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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성자는 남자임
이번에 하와이 특집에서 첫번째 탈락자로 길이가 됬잖아요?
그때 안절부절하면서 울먹거리는듯한 표정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 진짜 한국 가는거야? " 할때
아... 순간 내가 미안할정도록 안타까워 보였음, 근데 만약에 내가 저런 처지였다면 나도 저랬을껏같은
느낌이 들면서 길이가 정말로 인간미 넘치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게됨 왠지는 나도모르겠음
그리고 형돈이가 탈락됬을때는 떼쓰면서 화내는거는 웃기긴했는데 거기서 끝이였음
그런데 길이형이 PD랑 카메라맨 한테 이야기할때 정말 착해보이고... 사람 좋아보였음
그리고 두번째 탈락자를 길이가 정하는것에서
길이가 " 나는 내가 짐을 늦게 챙기느라 탈락했지만 내가 전화해서 탈락시키는 사람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탈락인거잖아?
그럼 그 탈락된 사람은 얼마나 나를 원망하겠냐? " 할때
와... 언제부터 길이가 이렇게 주변사람들 생각하면서 행동했지 하면서 감탄도하게되고 갈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형돈이하고 대면해서 어색한 분위기 이어갈때 길이형의 미안함과 어색함이 화면에 비치는데 정말 인간미 넘치더라구요
아... 길이... 묘한 매력있는 남자...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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