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보니까 가장 악랄한 것이 연합뉴스입니다.
정부기관지라고할 정도로 기자의 자존심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미친언론사.
세월호참사당시 사상 최대의 작전이라며 선동했다가 이상호기자에게 욕처먹은 바로 그 연합뉴스입니다.
저도 오늘 김종인의 기자회견을 다 지켜봤지만 어떻게 똑같은 사람의 말을 듣고 이리도 다를 수가 있나 궁금합니다. 
오늘 연합뉴스가 기자회견후 뽑은 기사제목.
"결국 김종인 단독체제 공천룰 수정보완 온도차"
온도차는 개뿔.
호남공동선대위원장문제는 문대표가 단독이라고 하셨으니 뭐 이미 풀린거라보지만 똑같은 문제를 기레기들이 한 4번은 물었습니다.
어떻게든 이간질해보려고....
그리고 공천문제에 처음 질문이 나왔을때 김종인은 그냥 본인과는 상관없이 정해진 룰대로간다라는 식으로 말을했는데 기자들이 계속물어서 룰을 아직 잘보진못했지만 "특별히 편향되었으면" 수정 보완도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답했죠.
이걸 가지고 문대표와 뭔가 문제가 있는듯 아주 기사를 기묘하게도 쓰네요......
요즘 조중동과 비슷한 가장 쓰레기 언론이 연합찌라시인것 같습니다.
연합의 기사는 일단 의심부터하고 들어야합니다.
이색히들은 타이틀을 뽑는 것도 항상 자극적인 단어, 갈등적 단어만을 사용합니다.
김종인 걱정마세요.
선대위원장 한명이 어떻게 흔들어볼 더민주가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내용보니 확고한 생각이 있어보이고요.
선동당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