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연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두근두근 기다리길
하루,이틀...남들은인증샷올리고, 문대표님 가입인사
도 받고
난.... 뭥미??
이런생각을 한 채 어느새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더이상의 못참겠어~!!!!!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인천시당에 전화를 했죠.
"작년말에 온라인으로 권리당원 가입신청을 하였는데, 문자한통이 없어요ㅠㅠ"
라고 간곡하게 썰을푸니
"중앙당 에서 관리체계를 안내려줘서 확인이 힘들어요ㅠㅠ"
..... 쒯더ㅠㅠ
어찌할지를 몰라서 . 쩜쩜쩜만 하고있던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담당자분 연결해 드릴께요"
띠리링~~연결음과 함께 매우 스마트한 보이스를
소유하신 30대 후반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똑같이 간곡하게 썰을푸니 쿨내풀풀 풍기시면서
"성함과 생년월일 불러주세요"
"송XX 19XX년 01월 XX일이요 ㅠㅠ"
"잠시만요..."
몇초의 기다림끝에 돌아온 답변은...
"엥?? 권리당원이신데요???(진짜 이렇게 말하심)"
"컥...(감격중)"
감사하단 말과함께 권리당원이 돼었습니다ㅠㅠ
큭ㅠㅠ내 생에 당원이라니ㅠ
느낌이 투표할때와 분명히 다르더군요...
문대표님의 마력에 이 소생 당원이 돼었습니다ㅠ
이왕지사 당원되었으니, 열심히 해볼랍니다.
퐈야~~~!
근데 문자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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