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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겠다고 서울까지 올라와 살다가
너무 힘들어 같이 살게된 고양이가 있어요
학원 나갈때는 아는척도 안하다가 학원갔다 집에오면 현관까지 마중나와있던 고양인데...
다시 부산을 내려가게됐어요
같이가고싶지만 부모님 두분 다 고양이를 정말 싫어하셔요
설득설득 해봤지만 절대 안된다며 차라리 버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한살도 안됐는데...
약 1년동안 정들었는데 죽을때가지 키울거라고 다짐했는데...
고양이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그래서 고양이를 분양시키고싶어요
저같이 무책임한 집사가 아닌 책임감있는 집사분께 분양시키고싶어요
절 비난하셔도 욕하셔도 달게 들을게요
그래도 우리집 고양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름 : 랑이
성별 : 여아
나이 : 11개월
종 : 코숏
지역은 서울이에요
중성화는 아직 안했구요
분양시 이동장까지 같이 드릴게요
필요하시면 화장실과 음수기도 드릴게요
귀엽고 정 많은아이에요...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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