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빠 엄마 이혼하시고 
이모집에 사는 중2학생입니다..
이모집에 살게된이유는 살짝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전 유치원 졸업하기전엔 행복하게 엄마,아빠,형 랑같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엄마랑아빠가 밤에 크게 싸우시고
저는 아빠와형이랑 같이살게되고 엄마는혼차살게되셧어요... 그런데엄마는 이혼하시고 몇년후에 다른아저씨와 결혼을하고 아빠도 다른아줌마랑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아줌마는 중국사람이라서 저랑형은좀 싫었습니다
그래서 좀 무시하고 그런편이였는데 (그아줌마는 딸도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에 일이터졌습니다..
아빠는 정신병에 걸리시고 밤마다 자해를 하시고.. 형은 몇년동안집을나간상태고
저는 울면서 아빠 팔에 피를닦고 바닥도 피로 물들여서 다 제가 닦았습니다..그때 저도 좀 나쁘게놀았고 새벽에 형들이랑놀고..(그때 일을지금생각하면 미친놈이라는말밖에안나오네요)
그런데 중국아줌마는 아빠를정신병원에 입원시키시고 밤마다 안들어오구요..
그런데 어느새 중국아줌마가 보증금을 빼들고 집을나가고 아빠는 이혼하게되고..
제가 6학년2학기 때 아빠는 저를 포기각서를 쓰고 이모네 집으로보냈습니다..
(이모는 저희 친엄마 쌍둥이 이세요..)
그래서 형(20)과 저는 이모집에 가게되고
6학년때 아무이유없이 받은 언어장애5급 을 이모한테 보여주고 어이없다듯이 이모부한테 보여줬습니다..
저는 억울하고..말만 잘하는데..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잘생각해보니
학교에서 사고만치던저를 도움반으로 중간에 부르고.. 장애우 들만있었고 저는 멀쩡한데 자리에앉고..결국 그선생님들은 저를 장애인증을 받게할려고 작정을하셧습니다.. 그렇게해서 받아낸게 언어장애5급.. 이모부가 화나셔서 학교찾아가서 말을했습니다.이모부 직업이 교육청에서 힘이좀있으신분입니다..
그래서 5급은 없던걸로하고 전학을가게되고 현재는 평범한 중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ㅎㅎ 형은 또 집나가게되고.. 사실형도 중학교3학년까지 다니다 학교 를 계속안나가서 중졸도 없는상태구요.. 지금 형이 많이보고싶네요..

이글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좀길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