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news.kbs.co.kr/news/naverNewsView.do?SEARCH_NEWS_CODE=2631401

범인이 공포스럽고 경찰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천안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젓다네요.

가운데 차량에 범인이 탑승한 상태구요.

경찰들에게 엽총을 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범인 검거를 위해 차위로 올라타서 작전중인데 참 용감 하시네요.

기사 링크 동영상 보시면 경찰관 분들 차량위에서 목숨건 검거작전 벌이고 있네요.

동작이 기민하고 참 대범 합니다.

그런데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당시 범인이 탓던 차량의 앞 유리입니다.

보는내내 욕만 나오더라구요.

저 구멍이 유리가 아닌 차량 지붕에 뚤렷다면 우리 경찰분들 큰 사고가 낫을텐데 천만 다행입니다.

아마도 사냥용 엽총이라서 차량 지붕판을 뚫긴 힘들엇던건 아닌가도 싶지만 정말 위험했네요.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는 범인과 그런 또라이 잡겟다고 목숨 내 놓은 경찰분들,

그것도 사람이라고 총으로 쏴죽이진 못하고 범행 차량의 바퀴를 쏴서 도주 못하게 만들고 열린 문틈으로 테이저 건을쏴서

잡았다나봐요.

다행스럽게도 총상 입은 분들은 없나본데, 총까지 쏘는 범인 상대로 다소 위험한 작전을 진행 하신거 같아요.

물론 누구를 막론하고 생명은 소중하고 귀한것이지만, 저런 범죄자를 살려서 잡기위해 목숨 내놓고 작전 할만큼 범죄자의

인권이 중요한건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됫네요.

잡힌 범인 인터뷰 보니 욕만 나오네요.

관련 기사들 보니 피해자는 성폭행까지 당했다는거 같아요.

사흘이나 차안에 감금하고 경찰에게 총까지 쏜 마당에 저게 할소린가 싶어요.

피해여성이 탈주후햇다는데 그 여자 다시 잡으려고 여자 집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잡혓다네요.

소름 돋네요. 초범이라거나 애증관계거나 그런건 진즉 넘어섯을 법한 정신이상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