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지금 문재인대표의 더민주의 인재영입이 이어지고 있는데 깜짝놀랄만한 인재영입이 김종인씨가 아니라고 합니다.
국민들이 깜짝 놀랄만한 영입이 조만간 (문대표 신년 기자회견) 즈음에 터트릴거로 예상한답니다.
아.. 누굴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김종인씨 영입관련
더민주에 영입된 이수혁 대사는 김종인 페밀리 사람임.
한마디로 이수혁 전대사의 멘토가 김종인씨임.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수혁에게 문대표를 도와라하며 보낸  사람이 김종인씨라는 얘기가 들리고 있음.

김종인.
박정희때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보험 제도를 강력하게 건의 도입하고,
전두환때 김종인 조항으로 불리는 경제민주화 조항을 만들고,
노태우때 5.8조치 단행으로 90년대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킨 인물.

한마디로 경제민주화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던 인물임.
이제 비로소 문재인과 만남.

속보
1."문재인 대표 측이 집중공세가 표현할 만큼 간곡히 부탁해 왔다"며 수락 배경을 밝혔다.
김 전 수석은 "더이상 남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자신의 책임아래 총선을 치를 것임을 분명히 했다.

2. 그는 안철수 의원측으로부터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으며,
더민주 일부 의원으로부터 제3 지대에 '경제신당'을 만들자는 제안도 받았으나 이 또한 한국에서 제3 정당은 설 자리가 없다며 거절했다

3. 김 전 수석이 더민주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더민주의 수도권 의원들 동요는 급속히 진정될 전망이다.
김 전 수석은 13일에도 박영선 의원 등을 만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4. 김 전 수석은 지난 대선때 박근혜 후보를 도왔던 까닭에 일부 친노인사들은 그의 영입에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문 대표의 강력한 의지로 관철된 것으로 전해진다.

5. 김 전 수석은 비대위원장 수락 전에도 자신의 최측근인 이수혁 초대 6자회담 대표를 영입토록 하는 등,
그동안 문 대표를 도와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 김 전 수석은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손자로,
가인의 고향인 전북 순창을 비롯해 호남에는 지금도 김병로 선생에 대한 존경심이 커
호남 동요를 진정시키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더민주는 기대하는 분위기

문재인 "우리는 김종인 박사의 지혜가 꼭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