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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라디오스타 <문학의 밤> 특집
배우 장현성씨와 김보성씨가 80년대를 주제로 즉흥시를 짓는 장면이 있었는데
장현성씨 시를 보며 무릎을 쳤네요
그시절 자유를 위해 싸우던 그분들도
기껏해야 20대 초중반의 청춘들이었을텐데...
그분들도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느끼고, 쓸쓸함을 느끼고, 또 천진하게 웃기도 하고...
이제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고보니
그분들이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또 4마디 말로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을 떠올리게하는 장현성씨도 세삼 멋져보이고...
그동안 얼굴은 많이 봤는데 이름도 모르고있었네요
이번에 라스보니까 완전 매력 폭발
반해버릴꺼같아요
물론 전 남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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