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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64914
    작성자 : Rang
    추천 : 14
    조회수 : 1465
    IP : 118.217.***.79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3/10/09 09:46:02
    http://todayhumor.com/?animal_64914 모바일
    [스압]니예를 아시나요..?무책임한 입양과 탁묘..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이 학대한 사람을 매장시키고자 하는 이유가 아닌 
    동물보호법의 개정과 
    학대녀의 눈물어리고 뼈아픈 반성어린 글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학대녀는 대학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참 풋풋할 나이이겠지요

    학대녀가  
    이 글을 읽게된다면 ... 
    제발 부탁합니다. 
    많은 이들에게는 사죄를 
    망고, 니예에게는 미안함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건의 해당 기사
    1.jpg
     
     
     
     
    학대녀가 처음부터 학대녀였던 것은 분명 아니였습니다. 
     
    먼저 학대녀가 처음 니예(망고) 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만났을때의 글입니다. 
     
    2.jpg
     
     
     
     
     
     
    3.jpg
     
    망고를 입양하고 얼마 안됐을때까지의 일들이 적혀있습니다
    자잘한 문제점들이 있지만 모두 넘기고도 집주인이 애완동물 키우는것을 반대하여
    고양이 한마리도 눈치보고 있는 상태였구요...
    사람에 치여 구조되고도 밥주는 주인에게도 경계하는 니예지만 위 스샷을 보면 니예는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4.jpg
     
     
    논란이 된 시작글의 원문입니다. 

    읽으시는 분들마다 논란의 초점이 달랐기때문에 
    굳이 어떤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라고 
    기재하진 않겠습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읽으시는 많은분들이 동요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특히 애묘인으로서 
    고양이의 행동패턴과 성향을 
    아시는 분들 (저 포함입니다) 의 
    화를 돋구기에는 충분한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볼수있듯이 
    이미 탁묘로 다른분의 고양이를 맡고있는 상황인지라 
    남은 고양이들의 안전여부를 걱정하는 분들의 글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소미 단이를 키우시는 분께서 
    글을 올리시게 됩니다. 
     
     
    5.jpg
     
     
     
    이분 역시 고양이들을 다시 데리고 오실때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단이 소미의 주인분이 학대녀 블로그에서 
    고양이들을 데려가는 문제로 
    부딪히셨던 부분을 추가로 캡쳐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글에서 또 댓글로 
    소미와 단이를 데리러오셨다고 하시면서 
    여러번 연락을 받기를 요청하셨지만 
    학대녀는 답이 없었습니다. 
     
    6.jpg
     
     
     
    학대녀의 다른 글들이 논란의 시점이 되며 
    블로그 댓글로 많은분들과 댓글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대녀의 직접적인 대응이 
    많은 사람들의 이성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7.jpg
     
     
     
     
     
     
     
    조금전에 포스팅된 단이 소미 주인분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 
    게시글 입니다. (허락받고 올립니다
    8.jpg
     
     
     
     
     
     
     
     
     
    -요약-
    구조된 고양이 니예 글을 보고 감금녀가 입양을 요청해 입양해옴
    사람들에게 상처가 많아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않았지만 점차 변화가 있었슴
    니예를 위해서라며 탁묘 2마리를 추가로 받음(한달에 탁묘비 12만원지원까지)
    탁묘냥 두마리는 사랑받고 지낸아이들이라 사람에게 적대감이 없지만 니예는 아니었슴..
    알면서도 탁묘애들이 예쁘다며 편애하고 니예 발을 잡고 혼내다 상처를 내자 화장실 세면대 물틀어놓고 사료넣고
    삼일이상 방치. 가둬놓고도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변기속 락스물을 먹고 죽은걸 발견했을때도
    삼일만에 자취방에 가서 심한 악취때문에 발견했다 함... 이일들을 보란듯이 고다에 써올림
    많은 질타와 걱정속에  탁묘맡겼던 주인이 탁묘냥들을 찾으려하는데 회피하고 열흘이상 연락을 안함.
    탁묘 맡겼을때의 계약서 얘기하며 설득해 대신 집주인분께
    열어달라 얘기가 오가고 열어보니 그더운날씨에 창문하나 안열고 오줌 똥 온집안 곰팡이
    아이들은 방치 눈병과 변비로 항문 피맺힘 심하게 살빠짐 주인이 집에 데려왔지만 불안 초조 눈치를 봄
    아이들이 1마리당 한달에 2키로씩 먹는애들인데 애들 사료 삿다고 사진찍어 보내준 사료는 900g짜리였고 달랑 한봉지
    저거 하나로 한달반을 두마리를 먹인거.. 탁묘비 한달에 12만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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