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 지지율, 박원순은 안철수의 '반토막'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1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2%로 1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9.7%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6.8%), 4위 안철수 무소속 의원(12.5%), 5위는 박원순 서울시장(6%)이다. ⓒ알앤써치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놓고 불꽃 튀는 양상이다. 한 때 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됐던 더민주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은 국민의당을 주도하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 지지율의 반토막 수준으로 조사됐다.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1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문 대표는 전주 대비 3.1%p 상승한 22.2%로 1위를 기록했다. 반 사무총장은 2.5%p 벌어진 19.7%다.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