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때, 최근 정청래 의원이 발의한 부정개표 방지법(의무적으로 일정% 수개표)이 새누리 조원진의 말 같지도 않은 반대로 무산되어서....더민주 의원이 마침 의정보고를 왔길래....
당 차원의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개표 부정에 대한 대비책이 있냐고 문의하니깐, 법안 차원의 대책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현행 선거법대로 투표지 분류기 거친 후 100매 묶음의 철저한 수개표라도 해야되지 않냐니깐......이번 개표장에는 당 참관인을 더 늘릴거라고는 하더군요!
사전투표함 CCTV감시,녹화,보존도 선관위가 예산 핑계로 전체 사전 투표함 보관소 실행도 아닌거 같구요!
결국 "시민의 날개"를 주도로 시민이 나서야 할 거 같습니다!
추신-더 민주 관계자한테 왜 그리 개표 철저에 대해 무기력하냐고 하니깐 다수당인 새누리의 비협조라 자기네들도 법적으로는 역부족이라 하더군요! 일부분 이해도 되긴 했습니다!
개표부정에 대해 안심하려면....이번 총선에서만이라도 시민 감시단이 나서서 철저한 감시를 하고, 더 민주가 다수당이 되어 투표소에서 바로 수개표하고-투표지 분류기 사용 금지법을 만드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