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비슷한 나이대로 뭉친 점장모임이 있다.
다들 바빠서 그렇게 자주 모이지는 못 하지만, 한달에 두...번? 정도는 모인다
나는 술을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라 남들 술 마실 때 콜라를 마시곤 하는데
(요샌 제로콜라가 그렇게 맛잇더라)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면서
각자 자기 매장 사람들얘기, 손님과의 해프닝, 진상얘기들을 나누다가
친한 두명이 정신과를 다닌다는 얘기를 처음 들어서 놀랬고
병원에 들어서면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도 놀랐다.
나에게도 다니는 병원 소개시켜줄까 물어보지만,
난 아직 그정돈 아닌거 같은데..
나도 가볼까 하고 생각할 때 쯤
술집에서 내가 20대때 좋아라 하던 노래가 나온다.
이 노래 술집 분위기랑 전혀 안어울리는 노래인데..
노래에도 추억이 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향,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새벽공기에서 지난 추억이 떠오르는 듯이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64860 | 힘들 때마다 왔던 공간 [1] | iliiil | 24/10/25 11:55 | 221 | 3 | |||||
64859 | 이해하는 법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 | 물과빛 | 24/10/23 00:48 | 188 | 1 | |||||
64856 | ㅠㅠ부디 | 남재입니다 | 24/10/18 20:20 | 185 | 0 | |||||
64852 | 이제는 음악까지 만들어내는 AI 근황 | Futuremu | 24/09/11 03:12 | 336 | 0 | |||||
64850 | 잊는다는건 | 새벽녘여우별 | 24/08/24 12:43 | 388 | 1 | |||||
64849 | 버섯구름 | 개추남 | 24/08/16 18:51 | 489 | 1 | |||||
64848 | 똥게시판 없어졌나요? | 까망사투리 | 24/07/24 09:40 | 484 | 0 | |||||
64847 | 언제쯤 | iliiil | 24/07/19 22:25 | 490 | 0 | |||||
▶ | 별일이 되었던 밤 [4] | 환이 | 24/06/15 22:46 | 703 | 0 | |||||
64842 | 눈팅 10년차 오늘 가입했습니다. [2] | 초코퐁퐁 | 24/06/13 17:47 | 625 | 0 | |||||
64836 | 엄마 [5] | yamyammio | 24/06/03 09:43 | 761 | 0 | |||||
64834 | 오늘은.. [8] | Nihil | 24/05/23 06:26 | 852 | 0 | |||||
64833 | 오늘의 목표 [2] | 환이 | 24/04/29 11:03 | 886 | 0 | |||||
64832 | 마음의 방향 [42] | 비키니야미안 | 24/04/27 20:46 | 1004 | 0 | |||||
64830 | 우리 모두는 영웅이다 | 토마토들 | 24/04/14 02:41 | 870 | 0 | |||||
64827 | ㅇㅇㅎㄷ | iliiil | 24/03/11 09:36 | 1024 | 0 | |||||
64826 | 기억 [81] | 저리꺼져 | 24/03/04 21:36 | 1751 | 1 | |||||
64825 | 핸드폰 필름 붙여주는 가게 [1] | 비키니야미안 | 24/03/02 19:08 | 1217 | 1 | |||||
64824 | 인생 끝인거같아요 | 김승주 | 24/02/16 19:16 | 1173 | 0 | |||||
64823 | 행복하세요 | 치유가필요해 | 24/02/16 09:03 | 1072 | 2 | |||||
64822 | 이제 세계 문학 시리즈는 그만 읽어야겠다 | 담생 | 24/02/10 23:25 | 1134 | 1 | |||||
64821 | 새해 | 환이 | 24/02/09 02:25 | 1076 | 1 | |||||
64820 | 안녕하세요ㅣㅠㆍ' | 호룬 | 24/02/06 08:57 | 1160 | 0 | |||||
64819 | 몰랐지 [6] | 안온한하루 | 24/02/04 05:41 | 1424 | 2 | |||||
64818 | 이제 좀 알 것 같다 | 저리꺼져 | 24/01/29 08:37 | 1401 | 1 | |||||
64816 | 역시 새해는 | 새벽녘여우별 | 24/01/04 00:24 | 1606 | 1 | |||||
64814 | 23년 잘 보내주자 | 블랙썬더 | 23/12/29 09:00 | 1665 | 0 | |||||
64813 | 최악의 올해 | 오유의오징어 | 23/12/29 03:00 | 1657 | 0 | |||||
64812 | 널잊고싶을때 [3] | 새벽녘여우별 | 23/12/25 23:09 | 1774 | 1 | |||||
64810 | 오늘은 | 물과빛 | 23/12/15 12:00 | 1809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