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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ews] [Naver] N프로젝트 등으로 제각각 쓰고있는 포탈뉴스 참여하기 움직임이 현재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 기억나는대로 최근 약 50일 이전의 내용만 찾아 추려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물론 네이버 이대로 놔두면 안된다라는 글은 간간히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멘텀을 가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기록하려는 의미도 더해봅니다.
2015년 11월 25일
조금은 뜬금 없지만 다소 생각할 여지의 글이 베오베로 올라감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사고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저 주어진 기사와 댓글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주장함.
초록일베라고 그냥 내비두어라라고 방치할 문제가 아니라고 호소함.
2015년 12월 2일
글이 올라오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정리 되어있지만 베스트에 가지못하고 더 이상 공론화가 되지 않음.
2015년 12월 13일
안철수 탈당, 그리고 온라인 입당.
안철수의 탈당과 함께 찾아온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인증러쉬.
시사게가 베스트의 대부분을 차지하여도 불평없이 서로 축하해주는 분위기.
간간히 올라오는 정의당 인증도 함께 축하, 격려함.
이 때 위기속 승리의 기운을 공유했다고 해야하나? 뭔가 할 수 있고 뭔가 하자고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함. (주관적 판단)
2015년 12월 17일
다시 한번 네이버를 이대로 두지 말자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감. 네이버에서 혼자 싸우기 너무 힘들다고.
일부는 참여하겠다고 하지만 바꾸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음.
2015년 12월 31일
새해를 맞아 왜곡된 인터넷 환경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의사 개진을 요구함.
뭐라도 하자는 분위기로 바뀌기 시작함. (주관적 판단)
2016년 1월 3일
박근혜정부의 어이없는 위안부 협상과 소녀상 철거 문제로 네이버 뉴스를 바꾸자는 움직임이 형성됨.
연휴 마지막 날(정원이도 퇴근했다고 믿는 시기) 베오베에 네이버가 바뀌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함.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짐.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