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오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그분들의 말이
이제서야 조금씩 뼈저리게 느껴짐...
일단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눈을 뜨지 않는 이상은
정치에 관심이 없음
(이건 그분들의 잘못이라 할수 없는게
그렇게 교육되어옴,,, 그러길 바라는 사람들이 판을 짜놓은것도 있고)
그래서 그분들 눈에는
국회의원들이 법안 통과 안시키려고
몸까지 던지고 싸우는 모습을
그냥 할일없이 뉴스 틀면 싸우고 있는 정치인으로 보일꺼고
그 모습이 그냥 뭔가 움직임이 일어나려고 하는곳에서
치열하게 싸우고있는 사람들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꺼임..
그래서 나는 답답해서 죽겠고 앞에서 사람들 죽어 나가는거 보여서
화가나고 감정적이여 지고 이런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에서.. 사람들한테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심지어 가족들 한테도
막 제가 그알싫들으면서 삼성 반도체 직원, 롯데백화점 직원 자살한 이야기
듣고 질질 짜고 그러는 모습을 이해를 못하는데..
하물며 남은 어떻겠음....
그리고 이와 다르게 판짜는 그분들은 항상 여유로움
지가 잘못했는데도 좋은 사람인척 하면서 그런거 기똥차게 잘하잖음..
거기서 서로 싸워봤자
저쪽은 허허 하고있는데
우리끼리 감정싸움하고 서로 틀어지고 이래 버리면...
그 분들은 더 정치에 나쁜 감정을 가질꺼고 안그래도 멀리있는데
한발짝 더 멀어질꺼고 ..
아무튼 진짜 어려운 일같음 근데 또 진짜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