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새끼네 인간이어덯게저러냐

1인간이니까 저럽니다.
동물들은 안저레요

진짜 중세시대 유럽은 전 세계 역사 통틀어 가장 야만적이고 추잡스럽고 광기어린 시대였던거같음 

종교에 찌들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문명은 얼마나 잔인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인듯 

이래서 종교 자체를 싫어합니다. 어느 종교든 거기에 맹목적인 사람은 '신의 뜻' 을 거론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거든요. 악마와 다름없는 짓인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애초에 종교라는 것의 탄생 원인이 지배층이 피지배층에게 자신은 신과 소통하니 

자신을 높이 모셔라 하는 관념을 퍼뜨리기 위해 만든거라고 하니 더더욱 싫습니다.

1 물론 정말로 신과 소통하는지 아닌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저로서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형태는 다르지만 돈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인간들이 널렸네요..

그럼 넘들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은 여전하고 이런거 역시 신은 없는거 같네요..

하지만 종교는 존재 하여야 합니다
진중권씨가 얘기했다싶이 종교가 없어지면 정치가 종교가 되어버립니다
구 공산주의 북한처럼요 종교는 또한 없어질수가 없죠 종교 신 믿음등 자체가
인간의 본성중에 하나입니다 없앨수 없다면 잘 이용해야죠
가장 좋은 방법은 원 하나 그려주고  니네들 여기서 북치고 장구치고 마음껏 놀아라
하지만 이 원을 넘는순간 니들은 죽는다 이렇게 선을 긋는게 제일 좋다ㅈ생각 됨

마녀사냥 뜻 제대로 모르고 막 남용하는 사람많더군요..
죄가 없는 사람을 공격하는게 마녀사냥이지...
잘못한 사람을 비판하면 마녀사냥이라고 무식한 놈들이 남용하더라구요

내가 종교를 혐오하는 이유중 하나네여 ㄷㄷ 
이렇게 자료로서 보는건 처음인듯 ...

히틀러의 조직적이고 철저한 유태인 말살도 실질적으로 유태인을 증오해서라기 보다는 그들의 재산을 합법적으로 빼앗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수용소로 끌려간 유태인들에게 가장 먼저 행해진 것이 바로 사회적인 모든 권리의 말소, 즉 재산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들의 소멸입니다.그리고 그 재산들은 나치스의 군비증강을 위해 사용 되었습니다.심지어는 가스실에서 죽은 유태인들의 금이빨과 신체일부를 이용해서 각종 제품을 만들어서 이득을 보기도 했습니다.

동양종교는 모르겠지만 서양종교는 거대한 사이비종교라고 단언할수있습니다
중세만해도 십자군으로 전쟁알선, 종교분쟁, 돈벌기위해서 어떤 악행을 해도 용서가되는 면죄부판매, 교리에 의문을 표한 신자와 과학자들을 이단자라고 우기고 처형하고 외과의사들에겐 살에 칼을 대는것은 교리에 맞지않는다,기도만이 치료의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해서 이것도 이단자로 처형, 따라서 제대로 치료도 못받은 환자들은 죽었지요

그들의 믿음의 토대인 성경도 이런 불륜,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지요 하느님이 자신을 믿으면 너의 아들을 죽여라 라는것도 있고..
개독만까라고 여러분은 말씀하시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싸이코기질에 기반을 두고있거든요

서양종교를 믿는사람과 깊은 마찰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1다들 사실을 근거로 말하고있는데 어디가 극단적이죠? 말씀만하시고 설명을 안하시네요 알려주세요

저런 불합리와 폭력성, 부패가 싫어 가톨릭과 분리된 청교도가

발전해서 개신교가 됐는데... 
정작 한국에선 다른 식으로 타락이 진행되는거 같아 마음 아프네요.

아직도 기억나는 사건이 있는데,
06년도 월드컵 당시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대예배당에서 목회자분이 설교하실때 이런 얘기를 하시더군요.

'저번 스위스전에서 우리나라가 진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스위스는 국기가 십자가라서 십자가를 흔들며 응원했으니 이긴 것이고
우리나라는 악마를 들고 흔들어서 진 것이다.'

듣는 순간 황당했었죠. 그런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신자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평소에는 목회자가 설교할 때 마다 붙이시던 '아멘'을 아무도 하지 않더군요.

그 예배가 끝나고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이 와서 물었습니다.
'붉은악마가 흔드는 플랜카드의 도깨비는 치우천황이 바뀐 것 아니냐.'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하고 같은 유래가 아니지 않느냐' 하구요.

그래서 말해줬습니다. 
'목회자는 자신의 주관을 함부로 설교에 넣어선 안된다'라고

지금은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다수의 신자들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의 자정은 지속적으로 필요하겠지만요.

또 개독 쪽으로 댓글의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렇게 쓰면 블라 먹으려나 ^^;

어휴 어딜가나 씹독의 거짓 우상을 앞세운 돈놀음 잔치는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이래서 개 씹 종교가 싫다는거야 
정당화하는데 사용되는 종교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할수없는짓을 신의 이름으로 하니까....

저런 행위는 종교랑 전혀 관련이 없음. 

종교의탈을 쓴 비지니스일 뿐이니까 쟤내들이 종교짓안한다고 마녀사냥안할것같나?

개념기본서//네, 맞습니다

눈팅만해///얼씨구 훌륭한 종교지도자들이 나온건 그 개인의 인성때문이지 종교 때문인가?
그럼 각종 범죄와 비리를 저지르는건 누구 탓이지? 악행은 인간탓, 선행은 종교덕, 참 편하네요?

지금의 이단심판관들은 자본을 가진 돼지들로 바뀌어
우리에게 빚이라는 족쇄를 채워서 아주 서서히 오랜 기간동안 피를 말리고, 자살하게끔 만듭니다.

현재는 우리들이 마녀입니다.

개념기본서//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
여자사람으로써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다른 나체 그림도 아니고 고문받고,학대당하는 걸 보고 어떻게 그런말을 하실수있나요?
설령, 진짜 그랬다고 쳐도  님 발기하는것까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까?
했으면 한거지 뭐 자랑이라고 댓글까지 ㅡㅡ;

작년 4월쯤으로 기억한다.
나는 '안양'에서 '제일' 큰 장로'교회' 일요일 아침 예배에 억지로 참석하게 되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께서는 한 달 전 일어난 일본 대지진 참사가 종말로 치닫는 유력한 증거라며 
나를 잡아끌다시피 교회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그 교회의 제일목사인 홍 모 목사는 예배 도중 이런 말을 했지. 
하나님을 믿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아멘'을 외치던 수 백명의 신도들을 난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소수라고? 개념없는 소수의 기독교 신자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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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없어진다면 정치가 종교를 대체할 것이라는 헛된 논리는 대체 어느 책을 봐야 나오는 겁니까?
'북한'이요? 과거 '소련'이요? 이들은 부러 정치로 종교를 대체하기 위해 수백만명을 죽인 비정상적인 국가이지
단순히 종교가 사라짐으로인해서 정치가 종교의 역할을 맡게 된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개신교의 가장중요한게 부흥이라는게 참이상함 우리나라만 그런지는 몰라도 
개신교라면 구교 즉 카톨릭에서 면재부를 만들어 판매한것에 대해 카톨릭 즉 기독교의 패단과 그것의 반발로 루터와 칼뱅에 의해 종교개혁이 두차례 일어나고 생긴것이 신교 개신교 인데 그 개신교가 부흥 즉 교회가 돈을 가지고있고 성금이 얼마나 들어오고 보유 땅이 얼마이고 이런걸 따진다는점 자체가 개신교로써의 이념? 자존감?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부패한 카돌릭의 종교개혁을 외쳤던 칼빈으로만 알고 있고 그로인해 세상에 
개신교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요 개신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칼빈 
개신교의 위대한 신학자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면의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무고한 살인에 대해서는 잘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합니다....

마녀사냥하면 흔히들 카돌릭을 생각하고 개신교 분들이 카돌릭을 
비판할때제일 먼저 언급하는게 중세의 마녀사냥이지요 아이러니 
한건 개신교 그중에서도 칼빈파는 마녀사냥과 종교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인간사냥을 아니 대규모 학살을 일으킨 가장 대표적인 교파라는겁니다.. 
칼빈파가 우세했던 지역에서의 행해졌던 마녀사냥 주로 청교도들이
마녀사냥을 주도했다는게 카톨릭과 다른 점이었고 고문또한 악날했다 합니다..

칼빈의 고향인 제네바에서는 종교재판이라는 명목으로 이단의 색출이 행해졌는데
세달 짧은시간에 5백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이단과 마녀로 지목되어 처형을 당합니다
로마 카톨릭의 잔인함에 결코 뒤지지 않는 칼빈주의자들의 이같은 만행이 
기록에 의하면 이단과 마녀로 의심받는 것만으로도 고문받고 고통스럽게 죽느니
차라리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카돌릭을 실랄하게 비판하던 칼빈과 그의 추종자들이 초창기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칼빈의 개신교가 1650년 이후에는 몰락의 길을 걷게되는것도 그들의 만행의 결과지요... 
그렇게 개신교에 등을 돌린 사람들은 카톨릭으로 돌아섰는데..
카톨릭에 회의를 느끼고 개신교로 돌아섰던 사람들이 개신교에 또 실망해서
카톨릭으로 또다시 돌아섰다는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라는..

카톨릭의 만행을 개혁하고자 했던 칼빈 역사적 기록이나 사실들을 보았을때 
카톨릭의 광끼에 반기를 들려고 했지만 울타리 조차 못벗어난 불완전한 종교개혁....
종교를 앞세워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점은 카톨릭과 도찐개찐이고
개신교에서 찬사를 받을만큼의 인물인가?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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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평온을 파는 비지니스 입니다.

그 말만은 기독교와 천주교는

이집트의 조로아스터 교라는 노예를 부리기 위한 종교에서 기원되었고,
많은 것들이 조로아스터 교와 일치 합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발견된 자료들을 없애버리기 바빳던 종교가 강한 영국동맹국과 달리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새로운 역사를 찾기 위해 바빳고, 
이에 대립해서 왕가들이 맞 붙게 되었다는 뒷이야기도 있죠.

중요한건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마음의 평온을 파는 비지니스입니다.

저라면,,,,,,,,,가장 깨끗한 천주교를 믿겠습니다.
신부가 되기위해 8년을 배워야 하고 독신을 맹세하며, 재산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11조를 요구하는 성당이라면 조용히 관광객처럼 다닐 수 있는 좋은 종교입니다.
집에서 꾸준히 성경이 아니라 유명한 목사나 신부가 쓴책을 읽으면서 기도하는게
가장 최선이라 봅니다.

썩은 목사에게 조종 당하지 않으려면. 이집트 노예의 종교이기 때문에 사람을 조정하는 술법은 3천년간 발전했으니까
그런 곳에 발 담그지 않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