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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예쁜 그릇에 냈던 호박죽
묵무침?
두부선
나물
죽순잡채
데리야끼 소스에 졸인 고기로 채소말이
겉절이
코다리찜
냉이?달래?.....달래?된장국
오이스터프
후식으로 직접 만든 수정과
예쁘게 장식한 호두,잣 + 곶감은 가라앉았네요ㅋㅋㅋ
아,그리고
전체샷
따로찍은게 없는 딸기 샐러드(드레싱도 안뿌려져있네요ㅠㅠㅠ),잡곡밥
이걸 네시간??정도만에 뚝딱뚝딱 만드심ㅋㅋㅋㅋ
시간이 없어 메인요리 몇 개가 못 나갔다고 계속 어찌나 아쉬워하시던지요ㅠㅠ
그런데 정작 딸인 나는 찌개 하나도 잘 못 끓인다는게 함정...ㅋ
먹는 것만 잘해요...
요즘엔 엄마가 직접 만드신 식혜 먹는 재미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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