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폰을 보고 사는 맛폰 중독자인 저는
어느덧 시게글이 베스트에 올라올 때
N 이라는 글자가 붙어서 올라오는 것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게는 아무래도 좀 어려운 곳 같아서
관심있는 잇슈가 아니면 잘 읽지 않았는데
읽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느낌은 "어? 좌표찍기..?"
다른 단어보다도 이거... 왜 하지?
총선을 앞두고 정말 공격 당하기 쉬운 일을
하는 것 같은데...?
후에 받은 느낌은 "취지를 알겠지만... 왜 N이나 N프로젝트라는 암호 같은 느낌으로 하는 걸까?"
기사읽기 운동이라던가 기사에 관심가지기라고 했었다면
이렇게 노골적인 공격을 당하지 않을지도..?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공격을 당하기 쉬운...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도 거부감 없는
명칭이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주 오지 않는 시게지만...
찾아와 글을 남겼습니다.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셔도
너무 많이 혼내지마시고ㅠ
모르면 가르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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