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년?5년? 전에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봤습니다
장르는 SF인 것같습니다
대략의 줄거리는 먼 미래에 미국은 전쟁에 쓸 인간병기를 육성하기 위해서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훈련을 시켜서 초 강력한 인간병기를 만듭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그 인간병기 중에서 가장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그 무리의 리더자리에 있습니다.
다만 이 인간병기들은 목적을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영화내에서 적이 인질을 잡자 인질과 함께 적을 쏴서 죽입니다.
아무튼 시간이 많이 흐른후 주인공이 대략 30-40대정도의 나이로 추정이 될때 인간병기 부대를 통솔하는 간부한테 다른 부대 간부가 와서 "이제는 유전자의 시대야!"라고 하며 자기의 부대는 유전자조작을 통해서 우수한 힘과 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모든 통계가 현재 인간병기보다 강하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서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임무만 맞는 자리를 자기에게 내놓으라고 합니다(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네요;)
결국 두 부대의 최고 엘리트들간에 싸움이 벌어집니다. 약간 철인 삼종경기 같은 느낌으로 하는데 마지막에 밧줄같은 걸 타고 올라갔다가 주인공이 거기서 떨어지면서 기절합니다. 하지만 모두 죽은 줄 알았고 어떤 쓰레기 행성에 쓰레기들과 함께 버려집니다. 그리고 쓰레기더미에서 나와서 정처없이 헤메다 그곳에 아직 사람들이 사는 것을 안 뒤 그곳에가서 같이 생활을 하면서 어떤 소녀하고 친해집니다.
그리고 나중에 어떤 이유로 그 새로운 인간병기들이 그 행성에 와 서로 싸우는데 주인공이 경험의 힘으로 모두 이깁니다.
마지막 장면은 우주선을 타고 그 쓰레기 행성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떠나면서 주인공은 그 소녀를 손에 들고 우주선 창밖으로 우주를 보면서 마무리...
상당히 여운이 길게 남았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 영화인데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부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