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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64671
    작성자 : rooki루키‥
    추천 : 0
    조회수 : 240
    IP : 211.190.***.7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4/05/07 22:09:05
    http://todayhumor.com/?freeboard_64671 모바일
    룬의 아이들 100문 100답 ;;
    룬의 아이들 100문 100답 
     

    1. 당신의 이름은 어떻게 되십니까? 
    →-_-? 만약 지은다면 클란치 알리스테어 -ㅅ-(퍽..)

    2. 성별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남;

    3. 연령이 어떻게 되십니까? 
    →붸..부레이끼 -ㅅ-

    4. 룬의 아이들은 어떤 연유로 보게 되셨습니까? 
    →에;; 그냥 테일즈위버 하다가 어떤분이 보라그러셔서 ㅇㅅㅇ;




    5. 룬의 아이들은 어디까지 읽으셨습니까?
     
    →윈터러 5권까지 ㅇㅅㅇ; 

    6. 후속편이 나왔는데,읽으셨습니까? 
    →아뇨 -ㅅ-

    7. 4leaf 게임을 하고 있으십니까? 
    →떡을 칠 -ㅅ-(?) 

    8.앞으로 나올 드림체이서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드림체이서가 뭔데요?(퍽) 

    9. 룬의 아이들의 어떠한 면을 제일 좋아하십니까? 
    →표지가 멋있어요 -ㅅ-(퍽)

    10. 룬의 아이들 패러디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그게 뭔데요?

    ~ 인물 ~ 

    11. 룬의 아이들 캐릭터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 당연하게도 보리스 =ㅅ=;; 대략 제 호감도 400000%를 차지한 녀석...ㅇㅅㅇ

    12. 룬의 아이들 캐릭터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물은? 
    →야만족 아저씨였던가; 이자크 듀카스텔 -ㅅ-; 

    13. 룬의 아이들 캐릭터에서, 아무래도 좋아지지 않는 인물은? 
    →이자쿠 아저씨 -ㅅ-;;

    14. 룬의 아이들 캐릭터에서, 아무리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은? 
    →보리스;; 그 어린 나이에도 별거별거 다 겪었으니..-ㅅ-;
    만나면 토닥토닥 해줘야짐~ㅇㅅㅇ

    15. 룬의 아이들 캐릭터 중 등장안한 인물들 중에서, 제일 기대가 되는 인물은?
    - 붼야;;무서울것 같은 기분이 -ㅅ-; 

    16. 룬의 아이들 캐릭터 중, 기대했다가 실망한 인물은? 
    →그..룬의 아이들 데모닉 2권까지 나온 후 룬의 아이들을 알아냈기 땜시 -ㅅ-;

    17. 윈터러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보리

    18. 윈터러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물은? 
    →이자쿠.아니면 헥토르,리리오페 등등 --; 

    19. 윈터러에서, 아무래도 좋아지지 않는 인물은? 
    →이자크

    20. 윈터러에서, 아무리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은? 
    →보리스... 위에서 말했잖습니까? 

    21. 윈터러에서, 후속편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면 하는 인물은? 
    -?

    21. 이번에 나온 데모닉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안 읽어 봤음 

    22. 룬의 아이들에서 어떤 커플을 가장 좋아하세요? 
    →보리이솔 -ㅅ-; 

    23. 룬의 아이들 시리즈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커플은? (남, 여) 
    →보리이솔 -ㅁ- 무조건 보리이솔. 

    24. 룬의 아이들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삼각구도는? - 1(여, 남, 여) 
    -보리이솔리리; 

    25. 룬의 아이들 캐릭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삼각구도는? - 2(남, 여, 남) 
    →남여남이 있었나? 

    26. 룬의 아이들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두는 ‘두 인물’은? (커플링과는 무관하게.) 
    -보리스,오이지스 -ㅅ-;;

    27. 후속편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이미 조슈아라고 소문 다 났고 책도 나왔습니다-_-;;

    ~ If ~ 

    28. 아버지로 하고 싶은 인물은? 
    →나우플리온!!!!죽어도 나우플리온.ㅠㅜ 아빠로 삼고파~!왜냐하면 자상하고 재밌으시니까 -ㅅ-; 

    29. 어머니로 하고 싶은 인물은? 
    →이솔렛. 티엘라 배우고파.

    30. 누나/언니로 하고 싶은 인물은? 
    →밀라누님 -ㅅ-; 같이 도박이나 하시죠?(퍽) 

    31. 형/오빠로 하고 싶은 인물은? 
    →시벨린.재밌으니까 -ㅅ-;

    32. 남동생으로 하고 싶은 인물은? 
    →루시안.바보같고 귀여워서.(퍽퍽) 

    33. 여동생으로 하고 싶은 인물은? 
    →티치엘.아이 귀여워~

    34. 친구로 하고 싶은 인물은? 
    -막군.재밌으니까 -_-; 

    35. 선생님으로 하고 싶은 인물은? 
    →란지에.그런데 꼭 나를 죽일 것만 같애.

    36. 친해지고 싶지 않은 인물은? 
    →클로에가 제일 친해지고 싶지 않음.
    성격 싸..싸가지 없어 ;ㅁ; 

    37. 동업을 하고 싶은 인물은? 
    →밀라. 같이 도박이라도....! (위험) 

    38. 부하로 하고 싶은 인물은? 
    →없음. 

    39. 남자였으면, 했던 여자는? 
    →이스핀.

    40. 여자였으면, 했던 남자는? 
    →없. 

    41. 만약 현실세계에 온다면 가장 잘 적응할 것 같은 인물은? 
    →막시민 -ㅅ-; 

    ~ 세계 ~ 

    42. 만약 룬의 아이들 세계에 태어난다면,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까? 
    →트라바체스..는 아니고 음; 아! 달의 섬 -ㅅ-;
    왜냐하면 오이지스를 만나고프고 티엘라 배우고파 그리고 나우플리온 만나고파

    43. 어떤 신분을 가지고 싶으십니까? 
    →검의 사제.(퍽)

    44.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십니까? 
    →그러니까 검의 사제 한다구요 

    45.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는? 
    →네냐플 

    46. 트라바체스가 진정한 공화국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그 미친나라가 (...) 

    47. 트라바체스에서 태어나, 만약 가족과 당파 싸움에 휘말려 헤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만납니다.

    48. 실버스컬에 참가하고 싶으십니까? 
    →실력이 무지막지하다면야.. 

    ~네냐플~
    49. 학생회에 들어갈 것 같은 인물은? 
    →란졔

    50. 공부밖에 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은? 
    →란줴 

    51. 학급 내의 조정자를 할 것 같은 인물은? 
    →이핀 

    52. 학급 내에서 왕따일 것 같은 인물은? 
    →조슈아.이미 왕따라고 들었음 -_-


    53. 가장 리더쉽을 발휘할 것 같은 인물은? 
    →보리 

    54.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인물은? 
    →다들 엄청나게 인기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밀라 -ㅁ-; 

    55. 가장 인기가 없을 것 같은 인물은? 
    →굳이 따지자면 이자크아저씨. 예브고 멋진게 장땡이죵~

    56. 가장 귀여움을 받을 것 같은 인물은? 
    →루시안.순진하니까 >_< 아이 귀여워 

    *4leaf* 
    ~ 보리스 진네만 ~ 

    57.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도살자 -ㅅ-;;

    58. 그 후, 어떻게 변했습니까? 
    →텔즈 일러-무..무서워 ;ㅁ;-룬의 아이들-머..멋져-포리프-아 진짜 구리다 -- 

    59. 앞으로 그는 어떻게 변하리라 생각하십니까? 
    →좀더 활기찬 놈이 된다...(...)

    60. 보리스에게 가장 어울리는 여성은?
    -보리이솔 

    61. 보리스에게 어울리는 색은? 
    →회청색. 

    62. 보리스에게 어울리는 계절은? 
    →겨울.이거 이미 공식; 

    63. 보리스에게 어울리는 사물은? 
    →겨울.검.눈.갑옷 (뭐야 윈터러랑 스노우가드잖아 -_-; 겨울검,눈갑옷 이라니 --; 

    ~ 시벨린 우 ~ 

    64.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구리네.

    65. 그 후, 어떻게 변했습니까? 
    →처음 공식 일러 봤을 때는 '멋져멋져 짱멋져.'텔즈에서 봤을떄는 '구려.' 소설에선 아예 나오는것도 몰랐고요;

    66. 앞으로 그는 어떻게 변하리라 생각하십니까? 
    →....모르;; 

    67. 시벨린에게 가장 어울리는 여성은? 
    →나야

    69. 시벨린에게 어울리는 색은? 
    →붉은색.

    70. 시벨린에게 어울리는 계절은? 
    →늦여름. (늦여름의 늪 나올려다가 말았다 -ㅁ-;)

    71. 시벨린에게 어울리는 사물은? 
    →창

    ~ 조슈아 폰 아르님 ~ 

    72.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사이코' 

    73. 그 후, 어떻게 변했습니까? 
    →사이코-사이코-사이코-천재소년-사이코-사이코-강령술사 -ㅁ-; 

    74. 앞으로 그는 어떻게 변하리라 생각하십니까? 
    →더 사이코가 될겁니다.

    75. 조슈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은? 
    →벤야.유령이니깐.

    76. 조슈아에게 어울리는 색은? 
    →회색 비슷한..(자꾸 머리카락 색 나오면 죽여버릴꺼야.)

    77. 조슈아에게 어울리는 계절은? 
    →가을. 

    78. 조슈아에게 어울리는 사물은? 
    →웬지 모르게 유..유령 (사물이냐?) 

    ~ 나야트레이 ~ 

    79.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날 죽일것같애 

    80. 그 후, 어떻게 변했습니까? 
    →처음 공식 일러 봤을 때는 '왠 로리 닌자?!!!' (..닌자 아닙니다) 아바타 봤을 때는 '....아가씨?' 소설에 나왔을 때는 '...역시 로리 닌자.' 테일즈 일러 봤을 때는 '......관두자.' 

    81. 앞으로의 그녀는 어떻게 변하리라 생각하십니까? 
    →여전히 무뚝뚝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밝은 그녀는 별로 상상이 안 가는 관계로. 

    82. 나야트레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남성은? 
    →시벨린. 저 플레이보이 오빠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은 나야트레이 뿐.(....?) 

    83. 나야트레이에게 어울리는 색은? 
    →은색.(머리카락 색 너무 나온다 --;)

    84. 나야트레이에게 어울리는 계절은? 
    →초겨울. 보리스는 한겨울입니다만, 나야트레이는 완전히 낙엽이 지지도 않았으면서 조금씩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그런 계절. (....이 어딨냐;;;;;;)

    85. 나야트레이에게 어울리는 사물은? 
    →단도. 닌자라면 단도!!!! (....닌자 아닙니다.) 

    ~ 클로에 다 폰티나 ~ 

    86.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싸.... 싸가지 없어 보여!!!'

    87. 그 후, 어떻게 변했습니까? 
    →처음 공식 일러 봤을 때는 '싸... 싸가지 없어 보여!!!' 아바타 봤을 때는 '....역시.' 소설로 봤을 때도 '...역시.' 테일즈에 나왔다고는 하는데 어째 일러는 안 보이더군요;

    88. 앞으로의 그녀는 어떻게 변하리라 생각하십니까? 
    →제발 성격 좀 고쳐라....(.....)

    89. 클로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남성은? 
    →없-
     (퍽) 

    90. 클로에에게 어울리는 계절은? 
    →그딴거 없답니다;

    91. 클로에에게 어울리는 사물은? 
    →드레스 

    ~ 자문자답 ~ 

    (갑자기 중간에서 자문자답은 대체 뭐랩니까-_-;; 일단 오이지스로 해야(...))

    92.오이지스의 첫인상은 어땠습니까?
    →마음약한 미소년 

    93.그 후, 어떻게 변화했습니까?
    →마음약한 미소년-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마음약한 미소년 

    94.오이지스에게 어울리는 색은?
    →하늘색.

    95. 오이지스는 보리스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유일한 친구

    96. 오이지스에게 뭔가 멘트를 남긴다면.
    → 잘살아라

    ~ 마무리 ~ 

    97. 후속편 책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표지, 종이 질, 글자 크기 등.) 
    →데모닉 진짜 구려 ;ㅁ;데모닉 표지 어둡게 하고 판타지적(..)으로 그려줘 ;ㅁ; 

    98. 룬의 아이들 윈터러의 주제, 혹은 중심 내용이라 느낀 것은? 
    →보리스의 성장기 

    99. 전민희 작가님께 해 드리고 싶은 말씀. 
    →왜 나우플리온과 다프넨을 떼어놓는거야? 이유가 뭐냐고?

    100. 백개를 다 채운 지금의 느낌? 
    →벌써 백개를 -_-;;안녕히계세요.

     

     

    =============================================================================================================================================

    출처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rooki루키‥의 꼬릿말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today
    하루 있었던 일중 하나를 한줄에 담아 올리는,
    숨겨진 코너 '오늘있잖아요"입니다.


    나는...누구지.
    .......
    카레스...
    카레스...아쿠세리..
    여기는..여기는..
    독방,이다...
    위험 사상범으로서 금고형에 처해 있다..
    몇천회 되풀이한 질문이다..?
    내가 나를 인식하는것 조차.. 희미해지고 있다...
    도대체 언제부터 여기에 있는 것인가..
    분노는 벌써 사라지고,,, 그 배의 고통이 찾아 온다..
    아무 것도 없다.
    여기에서의 탈옥이...
    가능하다곤 추호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목적이 없다면..
    뭔가를 향하여 진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희망을 갖지 않으면...

    저의 지하실입니다.: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30630&page=1&keyfield=&keyword=

    “당신의 죄는… 사람의 손이 아니라 운명의 손으로 거두게 될 것이며, 마침내 독이 든 잔이 당신 앞에 돌아왔을 때 결코 피할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을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는 거다. 네 속이 여려도 아무도 알아볼 수 없도록, 그걸 아무도
    볼 수 없도록 꽉 닫아버려.”

    아주 오래 달려나갈 것이다. 이 길이 어디로 가 닿든 간에.
    어둡지만, 어두워서 더욱 모든 것을 감싸줄 것 같은 방 속으로.
    빛 없는 밤을 뚫고서.

    이번에는, 이번에야말로, 아니, 이번조차도 달아나고 싶진 않았다. 생존이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할 진대. 적어도 사람인 상태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다프넨은 자신의 뺨에 두 줄기 눈물이 흐르는 것조차 깨닫지 못했다. 너무 주먹을 꽉 쥐어 손톱이 손바닥을 찢을 지경이었다.

    룬의 아이들,中

    겨울을 지새는 자여,그것은 아주 길고 긴,
    결코 끝나지 않는 겨울일지도 모른다.



    서리와 눈보라를 이기고

    바람과 눈물을 견뎌

    마침내 찾아올 그 봄은



    네 시체 위에 따뜻한 햇살이 되어 내릴 지도 모른다.



    그러니 마음을 푸른 칼날처럼 세워
    천년의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대비하라.

    보리스~

    루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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