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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은 절대 여자 혼자먹는다고 추한 음식이아녜여.. 맛있어여..
친구랑 펜션 놀러가서.. 저녁에 바베큐먹을건데 궂이 해달라던 크림파슷하와 칠리새우랑 에피타이저정도..?
펜션 다녀온 다음날 펜션 바로 옆에 있던 유명한 을왕리 Cafe ora의 9천원짜리 바닐라라떼...
....첨엔 뭐 그리비싸냐고 기겁했지만 우유느낌이 저앙..마시쪙
집에 남은 마지막 도니도니 돈까스 한장으로 만든 가츠 나베 !
집에 국수장국이 있다면 가츠나베는 껌이져
이시간에 다들 머하시나여? 냉장고문 열러가세여 언넝! 꼬꼬
쾅콰오아카ㅗ카ㅗㅇ콰왘ㅇ 야식 다메요! 쾅카ㅗㅗㅋ콩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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