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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애들 보라고
너도나도 스맛폰으로 애니메이션 받아 보여주는거 진짜 좀 민폐 아닌가요??
이어폰이라도 끼어주는것도 아니고
또 소리는 어찌나 크게 틀어 놓는지 -_-
한두팀도 아니고 애들 데리고 오면 애 엄마가 가장 먼저 하는건 뽀로로 같은거 틀어서 애들한테 주는건데
이게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완전 소음이네요
음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다 찢어지는 음질에 여기 저기서 소음들이 합쳐지니
한번은 식당에서 너무 시끄럽게 틀길레
종업원을 불러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종업원이 애엄마에게
스마트폰 소리좀 줄여주세요... 다른분들이 불편해 하심니다.
라고 말하자 애엄마가
아니 그럼 애기가 시끄럽게 뛰어논다고 머라 그러고 조용히 시킨다고 스마트폰보여주는것도 머라 그러면 머 어쩌라구요??
라고 말하는데
순간 욱해서
"아니 아줌마 아줌마 자식 교육 아줌마가 시키는거지 애기가 식당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시키는건 기본아니요?? 라고 말해 싸움직전까지 간적두
있구요
애기를 낳고 키우는게 대단한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끼쳐서는 안되는거 같은데
요새 식당에서 보면 참 좀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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