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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넘 좋아서 좀 웃을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로23살 asky를 잘 지키고있는 23살 모쏠남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피부도 안좋고 정말 뚱뚱했거든요.....
성격도 조용하구요. 게다가 학교는 또 남녀공학..........
여자애들만의 그 특유의뭔가가있더라구요 못생기면 일단 멀리하고 뒤에서 비웃고 욕하다가 그걸 남자애들한테 전파시켜서
같이 따돌리는 결국 왕따로 전락하는거 말이죠....
제가 그거 딱 고등학교3년동안 당했어요
그래서 20살 딱 되자마자 내가 살빼고만다 해서 120키로그램에서 78까지 뻇습니다.
사람하나 빠져나간거죠.....살빼니까 피부도 좋아지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키도커서 나름 멀쩡한인간이 완ㅋ성ㅋ
그런데 그나마 연락이나 하고살던 애가 동창회하는데 너 나올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좀 망설이다가 나간다고하고는 얼마없는 잔고 털어서 풀셋팅하고 미용실까지가서 머리도 셋팅하고
오늘..아니 어제군요12시가 넘었으니 약속장소에 딱 갔는데 애들이 절 못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쭉 스캔해보니 끼리끼리모인다고 저 왕따시키고 괴롭히던 년놈들이 뭉쳐앉아있길래 거기가서
야 반갑다~ 나XXX인데 나 기억해??^^ 하니까 지들도 양심은 있는지 당황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쫄면안되 하고는 그 자리에 합석해서 야 니들 지금도 끼리끼리 뭉쳐서 다녀? 참 보기좋다 ^ㅅ^ 라던가
너 살 엄청쪗다 야ㅋㅋㅋㅋ 나 뚱뚱하다고 맨날 농담하더니 야 너나 좀 빼야겠다^^ 등등 좀 갈궈주고 지금까지3차하고
집와서 넘기뻐서 오유에 글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통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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