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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별로 관심없던
제가 앱스토어 몇 주째 1위하는
밀리언 아서를 보면서 뭔 게임인가 싶어 호기심에 시작한 것이
블루캡 시즌 중반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에 돈을 쓴다 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저인데
1월부터 4월까지 50만원쯤 밀아에 돈을 섰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밀아 빠져들어 몇 개월동안 열심히 했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좋은 친구님들과 함께 요정/강적을 잡고
오유 밀아게 오는 재미로 게임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 회의 결과 보니
5월부터 진행되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로 인하여
더 이상은 밀아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젠, 현실에서 제 일에 집중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만 이젠 밀아를 접으려고 합니다.
사실, 출퇴근하면서 로그인 보상은 받을 것 같지만 ㅎㅎ
막상 접으려고 하니 많이 아쉽군요.
다음 시즌 뭐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관리가 다 되어 매너 좋은 분들만으로 이루진 제 친구분들..
더 이상 그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에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계속 다음 시즌에도 달릴 것이고
저는 여기서 그만이니 그 분들을 놓아 드리는 것이 예의겠죠.
최근에 친구로 등록하신 분들에게는 너무 죄송하군요.
설리글이 난무하는 밀게에서 다시 친구분들을 구하게끔 해서.
제 친구 분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님들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꼭, 매너 좋은 신 분들로 친구 구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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