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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유 이용자 여러분
저는 물고기머리라고합니다!
(스팀 별명도 똑같으니 이걸로 친추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가 없어요)
이번 년도로 스팀을 이용한지는 5년이 됬는데,
이 게시물이 오유에 올리는 첫번째 글일 뿐만 아니라,
처음 쓰는 공락입니다!
(그러면 쓰지 말아야지! 멍청한X)
그래서 오유분들이 저에게 지적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거름이 됩니다
(그리고 거름은 똥이죠 하하)
그래서 모든 지적은 달게 받고, 다음 공략에 넣어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모바일 유저분들에게 죄송하게도 제가 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사진이 안보여도 그냥 '아 이 자리에는 이런 사진이 있겠구나' 해주세요.
(진심)
이번 처음 공략을 한 게임은 바로 바이오쇼크:인피니트[2013] 입니다.
제작사는 2k이고
뭐 로딩화면에 보면 엔비디아와 라데온 모두 제작 지원에 있는것으로 보아
톰레이더가 나올때 TressFX Hair(엘라스틴)과 같은 기술로 인해 엔비디아 이용자 분들의 프레임 하락하는 사태 또한
없을걸로 보여집니다
이번 바이오쇼크:인피니트를 다깨고 느낀점은
"명작이다!"
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Metascore에서 96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96점은 하프라이프2, 언차티드2, 바이오쇼크1과 동점입니다)
<출처 : http://www.metacritic.com/browse/games/score/metascore/all/all?view=condensed&sort=desc>
이번 작품은 아쉽게도 바이오쇼크1에서 느낄수 있었던 해저 도시의 음울함은 느낄수 없습니다.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잠깐일 뿐)
그 대신 하늘로 올라왔습니다!
거기다가 액션이 아주 넘쳐납니다!
전작에서는 액션이 기껏해봐야 돌진하면서 드릴로 공격하는거였다면
여기서는 운반선(Sky-Line)을 이용한 다채로운 전투 뿐만아니라
활력(Vigor)을 이용한 초능력 싸움도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빅대디와의 싸움을 연상케 하는 핸디맨과의 싸움도 있습니다!
(더 어렵고, 더 짜증나고, 전기까지 쓰는것만 빼면)
거기다가 플레이 시간도 10시간으로 좀 긴편입니다
(포탈1은 2~3시간.. 기억하고 있겠다 밸브)
그런데 단점이 좀 있는데요
첫번째로, 아직 좀 오류가 몇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이 한명도 없는데 앨리자베스가 공황상태에 빠져 자물쇠를 못푸는 바랑에 다음 단계로 못넘어간다던지
여러개가 있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두번째로,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생긴건 좋은데 가끔씩 엉뚱한 데로 가라고 하는점
(한구역을 30분동안 돌았습니다)
세번째로, 언어장벽이 작용할 수 도 있다는점
스토리를 이해 못한다면 후반가서 왜 싸우는지, 왜 이렇게 장소가 바뀌는지, 결정적으로
"왜 이렇게 끝나!"
라고 외칠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물론 거기에다가 59.99$라는 높은가격도 있습니다
하지만 1달안에 공식한글화가 진행될거라는 루머도 있기에
믿고 구매해도 될것 같습니다
게임성은 진짜 뛰어나니까요
하여간에 이번 공략에서 다루고자 하는것은 바로
숨겨진 물건들
이며,
대충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숨겨져있는 테이프나, 기타 아이템들을 찾고자 하는겁니다
그러기에 여기서 어떻게 전투 를 해야하는지 그런 핓빛넘치는 사진들은 다 자체검열하여 지우겠습니다
적어도 이 공략에서 피는 보지 못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는 온순하니까요)
그럼 지금 이글이 많이 길어졌으므로 다음 글에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되도록이면 이틀에 한편씩 올리겠습니다, 대학 신입생이라 많이 힘들어요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