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계속 싸우다가.. 새누리가 다 가져가겠죠.
안철수는 친노와는 절대 연대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계속 공격 당해왔으니 이번에 엄청난 고추가루를 뿌려 친노를 박멸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희생하며 야권을 위해 힘써왔는데 돌아오는 건 계속되는 공격과 욕설 간철수..
그럴수록 더 강하게 강철수로 자신을 공격해서 내몬 야권의 친노세력을 숙청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러분이 저를 신고해서 차단시켰듯 많은 안철수 지지자들을 국정원이나 알밥으로 내몰려 신고 차단 시켰을 것입니다.
거기엔 진짜 알바들도 있었겠죠. 그러나 안철수 지지측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지지층을 신고하고 내쫓아서 선거가 어떻게 최악의 상황으로 돌아가는지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안철수가 말한 개헌 저지선 얘기는 과한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보면 이희호 여사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안철수에 대한 욕들이 가관입니다.
아직 이희호 여사 정식 성명이 나오기 전인데도 마치 확정적으로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는게 무슨 새누리당 스럽습니다.
저들의 인격마저 의심됩니다.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면 저들이 권력을 잡압을때 반대파들을 어떻게 대할지 상당히 걱정이 앞섭니다.
안철수 신당은 제 1 야당으로 당당히 설 것입니다.
과거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가 그랬듯이..
그리하여 새누리당으로 부터 정권을 되찾아 올 것입니다.
친노, 친박 소탕작전. 그들이 청산되지 않고서야 이 땅에 진정한 정권 교체는 없다고 봅니다.
호남에 정용화가 친이계라고 하면서 안철수에 또 친이계 프레임을 걸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2012년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이명박과 정부를 비판하면서 나온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친이계라 칭하며 부족주의로 다른 사람을 외톨이로 몰아갑니다. 부족주의란 운동권 카르텔을 말합니다.
이제.. 그런 짓은 그만둬야 합니다.
선거 전망은 아주 어둡습니다.
처참한 패배를 당할수록 왜 그런 패배를 당해야 하며
그런 패배속에서 이런 세력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꺠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글을 줄일 생각입니다. 대신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욕이나 비아냥 일색인 아이디들은 신고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