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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02598&s_no=102598&page=4
베오베에 올라간 글에서 댓글로 제가 언급했죠.
이한열 병실 앞을 친구들이 지키고 있는 사진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고.
딱 원하던 건 아니지만 몇 개 참고될 만한 것이 있어서 같이 보자는 의미에서 가져왔습니다.
인터넷 6월항쟁 기념관(http://u610.cafe24.com/),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아카이브(http://db.kdemocracy.or.kr/main.jsp)에서 가져온 사진자료들입니다. 저도 처음 보는 것들이 몇 장 있네요.
그러고 보면 우리의 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족적을 많이 남겼습니다.
4월의 419 혁명, 5월의 빛고을, 그리고 6월의 민주화 항쟁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애써 기억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조차도 너무 버거울 수 있지만요.
+) 이한열 열사 병실 앞에서 각목 들고 서 있는 학생 사진이 있으면 꼭 좀 알려주세요.
이한열 관련 사진 중에서는 그걸 가장 좋아하는데, 도무지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1. 피격 전의 이한열
2. 피격 직후의 이한열 - 다른 각도에서
3-4. 이한열 시체 탈취 기도를 막기 위해 모인 학우들
5. 이한열 장례식 당일, 영정 사진에 발사된 최루탄으로 인해 유리에 금이 가 있다.
6. 이한열의 누나, 이세숙.
7. 마지막, 모꼬지(MT)에서의 이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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