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요
타이어에 Thread가 많으면 배수성이 좋아지고,
타이어에 아래 사진처럼 Thread가 없으면(평평하면)
접지력은 좋아지지만, 배수가 안되어 수막 현상이 발생한다 --> 서킷에서만 쓸 수 있다
라는 내용밖에는 못찾겠네요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성자가 인지하고 있는 정보 및 의식의 흐름 (틀리면 지적좀)
1. 타이어 접지력의 정의는 타이어와 노면의 밀착된 정도이다
2. 타이어 Thread가 없으면(아래 사진의 서킷용 Tire처럼) 접지력이 향상된다
3. 접지력이 향상되면 제동 거리가 줄어든다(Breaking 시 마찰력이 증가한다)
--> Thread가 없으면 제동 거리가 줄어든다
4. 마찰력은 수직항력과 표면 상태에 종속되며, 접촉 면적과 무관하다(아래 나무 위키 스크린샷 참고)
5. Thread의 유무는 마찰력과는 무관하다
6. 제동 거리는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력에 종속된다.
--> Thread의 유무는 제동 거리와 무관하다(모순)
위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가설(망상)
1. 제동 거리는 마찰력과 무관하다. 즉 Thread 유무는 마찰력과 무관하지만, 제동거리와는 유관하다.
2. 제동시 메커니즘은 타이어와 노면의 미끄럼 마찰에 의한것이 아니다.(아이젠처럼 노면에 박힌다던가...)
3. 제동 거리는 접지력과 무관하다
4. ABS 때문에 단순 미끄럼 마찰로 제동거리가 결정되지 않는다
5. 브레이킹시 타이어가 찌그러져서 위와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제동이 된다
질문은 이겁니다.
제가 인지하고 있는 것중에 어떤게 잘못되었는지(왜 모순이 생기는지)
실제 제동 거리는 어떤 Factor와 유관한지
접지력이 제동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입니다.
몰래 인터넷질을 하는거라 글이 어수선하네요
고수님의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