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무서워서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게요ㅠㅠ실제로!!!쫌전에!!!!!일어났던 일임ㅠㅠㅠ

5층아파트에 살고있음 그중에서 2층에 거주중 오늘불과 몇십분전에  택배기사님이 12~2시사이에 택배온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머리감고있었는데  머리감다가택배올까봐 언니한테 머리감을때 오면 받아달라고했음 머리다감고 수건으로 머리털고있는데 트럭같이 좀큰차 봉고차?같은소리가 우리집있는통로에 오는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언니한테 받아달라고말했음 근데 차소리는 들리는데 기사님은 안올라오는거임 수건으로 머리둘러싸고 언니방에 가있는데 언니방이 현관문 바로옆임 그래서 밖에 소리가 잘들림 근데 1층부터 어떤여자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택배왔어요~하면서 문을 두드리는거임 1층문 다두드리고 올라와서 옆집문도 두드리는거임...아니 택배가 이렇게 한꺼번에 올수있는건가 의심이 퐉퐉왔음 그리고 우리집문도 두드렸음 얼굴보려고 현관쪽으로 나가려고하는데 언니가 가지마라 병시나 라고 해서 안나갔음 애초부터 택배기사님아닌거알았음 택배자주오니까 택배기사님번호도 알고 얼굴도 알고.....똑같은 택배기사님이라 더 잘아는데 기사님 남자이심..5층까지 다두드리고 내려오는데 여자한명목소리만 들렸으니 한명발소리만 들려야 하는데 여러명의 발소리가 들리는거임 이때 대박소오름.... 그리고 안가고 계속 아파트 통로에서 차소리나다가 쫌전에 갔음....내심장.....언니는 뭐가무섭냐고 그러는데 니가 이상한거임ㅠㅠㅜㅜㅠㅠ 흐허하 택배기사님은 글쓰는도중에 오셨는데 내가아는기사님은 계단 2개씩뛰어 올라오시고 문을 쾅쾅두드리면서 초인종을 2번누르고 택배왔습니다~!!하고 외치신다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ㅠ그
래서 문이중으로 잠금ㅠㅠㅜㅠ
새로운종교전도 인지는모르겠지만 무서움ㅠㅜㅠ 남자가 택배왔어요 했으면 문열어줬을지도 모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