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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와 멍뭉이가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동게에
요즘들어 골든햄찌 사진이 드문드문 올라오고 해서 기쁜마음에 저도 우리 쥐냔 사진 투척해봅니다 ㅋㅋ
챗바퀴에서도 잘자고 노숙도 잘하고 밥통에서도 잘자고 가끔 화장실에서도 잠.
요건 집에 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애기티가 조금 남아있을적에 찍은거네요 ㅋㅋ
올 겨울에 추울까봐 사줬던 털포치..이긴 한데 뒤를 다 물어뜯어서 포치를 터널로 만드는바람에
얼마안가 쓰레기통 신세가 된 비운의 털포치... ㅋㅋ
자다 깸. 골든햄찌는 이런 멍청한 표정이 챠밍포인트★
올 설날 특식으로 국그릇 잔뜩 간식이랑 익스 부어줬던거 ..
저날 하루종일 밥통에 있는거 물어다 집에 넣고 왔다갔다 반복 했었져 ㅋㅋㅋㅋ
결국엔 집이 온통 먹을걸로 꽉차서 노숙함 ㅋㅋㅋㅋ 참 바보같은 쥐야 너란 쥐 ... 핫챠
ㅇㅓㅁㅓ !! 이건 사야해 !!
얼마전에 또 데려온 아기, 완전 애기에요 귀엽고 연약하고 작고 .. 으아아앙!!
장모종이라 또옹이보단 좀더 북슬북슬하네요. 아참 둘째 이름은 호옹이에여.
그 가게에 있던 아가들 중에서 눈이 제일 깨알같은게 넘 귀여워서 데려왔어요 ㅎㅎ
눈이 하도 작아서 정면에서 보면 잘 안보이졍ㅋㅋ
치명적인 응뎅이
밥통에 들어가서 먹어요 ㅋㅋㅋ
아몬드 냠냠냠 냠냠냠냠냠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될질 모르겠어서 .. 친구가 갤놑으로 그려준 또옹이 짤 투척.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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