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쩌구 하는것 보니깐 옛날 일 생각나네요.
댓글에서 입바른 소리 한번 했다가, 갑자기 리플로 욕설 비스무리한 비아냥에 반대 폭탄까지...
여러차례 반복되다 보니깐, 내가 이상한건지 세상이 이상한건지 해깔리더이다.
나중엔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기사는 쳐다도 안보다가 20살때 잠깐 했었던 오유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기둥뒤에 공간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관심도 없던 시사게시판에서는 좌표를 찍었다, 여론조작이다,
오유랑, _베랑 메갈이의 행동이 똑같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곡된 댓글을 다는 것과, 진실을 전달하려고 하는 행동이 똑같다고 하는 당신들...
저는 그런 당신들이 이해가 안가요.
기사를 퍼오고 댓글 다는 행동에 초첨을 맞추지 마시고,
댓글 내용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조작을 퍼트리는 것과, 진실을 알리려는 것은 분명히 틀린거에요.
기사 링크 거는 것에 대해, 심기가 불편하신 일부 회원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 관심도 없다가 콜로세움 때문에 관심이 생겼고요...)
반복되는 이야기가 계속 도는거 같은데, 링크 거는 행위는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려는 행위가 잘못된 것 입니다.
오유회원 중 누군가 기사를 퍼오면서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거든
그 때, 잘못된 내용에 반대의견을 내세우세요.
반대의견, 다른 의견이란 이럴 때 존중 받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