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네이버를 보는 것을 포기했던 것은 모두 아시죠? 그곳이 너무 더러워서 댓글을 보면 암걸려서 네이버는 안보고 다음에만 의지하게 되지요. 실제로 링크 거실때도 다음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네이버를 가서 내의견을 표명해도 어차피 반대만 먹고 눈만 썩으니까요. 그런데 네이버를 그냥 두면 안된다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올라왔고 그 의견이 오유분들에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처음에는 좌표에서 시작된 거지요. 좌표라고 쓰고 오유분들이 가서 댓글달고 반대누른거니까요. 여기까지는 분명히 다른사람들이 문제제기할 수 있다고 봐요. 좌표라는 단어뜻 자체가 가서 댓글달고 추천해주라는 강한 뜻이 담긴거니까요. 그런데 기사 한 2개정도를 하고는 오유에서 자정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냥 출처를 되도록이면 네이버를 사용하자고요. 그리고 [N]을 써서 네이버 기사라는걸 써주자고요. 대신 가서 댓글을 달아줘라 여기로 가서 추천눌러라 그런 강요는 절대하지말자고요. 그냥 [N]을 제목에 쓰고 기사내용만 쓰자고요. 이것이 뭐가 문제인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네이버기사 퍼왔으니까 가서 봐라. 네이버 많이 이용하자. 이것이 뭐가 문제에요? [N]을 쓰는 궁극적인 이유는 네이버에게 너무 멀어져있는 오유분들을 어떻게든 네이버로 가게하자는 의미 아닌가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네이버를 가기가 어려우니까요. 원래 기사 안보시던 분들도 [N]이 보이면 아 네이버구나 하고 한번이라도 더 갈 것 아니겠어요?? 이것이 뭐가 문제인데요? 누가 가서 댓글달고 추천하라고했어요? 누가 강요했어요? 강요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나요? 지금 걱정하시는 선비님들께서는 [N]의 뜻에 좌표찍고 가서 추천누르고 댓글달라는 뜻이 합의됐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그것이 아니고 이미 그냥 네이버를 피하지말고 최대한 많이 보자는 겁니다.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익숙해져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목적이에요! 자꾸 남들 눈 신경쓰는데 안타깝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일베나 오유나 그런인간들도 있고 아닌인간들도 있어요. 그들에게는 정치색이 강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오유는 욕먹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자꾸 본인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 같아요. 그 뜻이 추천이고 댓글달기고 좌표라고요. 그게 아니라고요. 네이버를 많이 보자는 거라고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우리는 네이버와 점점 더 동떨어져서 일반 여론을 우리가 모를 수도 있고 동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기사라고 다시 한번 님들에게 인식시키는 목적이 [N]이고 거기서 뭘 하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뭐라할 권리도 없습니다. 몇몇분들 진짜 선비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거야 이것은 옳지않아 하는 자신의 그 가치관으로 남들의 행동을 잘못된 것으로 규정하고.... 심지어 조작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제발 선비병에서 벗어나셔서 [N]을 쓰자는 궁극적인 이유가 뭔지 좀 생각해주세요. 님들이 보고싶은 것만 쏙 뽑아서 왜곡하고 반대하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