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Q를 얼마나 매끄럽게 잘 쓰느냐가 관건인 영웅. 적중률을 높히고 싶다면 정면 사거리를 늘여주는 특성이나 자주 맞추고 싶다면 쿨감과 빗맞출시 마나 회수와 쿨회복 특성을 찍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2. 워낙 Q스킬 깡뎀이 강하다보니깐 20프로 정도는 스킬의 유틸성을 위해 희생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부터는 죽순의 포지션에 따라서 잘생각해보셔야 될 겁니다.
3. 미니언과 용병들에 대한 추가 보너스를 주는 특성이 없고 오직 적 영웅을 통해서 얻는 E 흡혈 외에는 자가생존기가 빈약하기 때문에 혼자 캠프 돌다가 돌연사 하는 경우가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영웅에게 강하지만 캠프에게 한없이 약해지는 차가운 탈다림 프로토스.
4. 뚜벅이 사냥에 가장 특화 되어있으며 특히 마법사형 딜러들의 극날한 천적으로 군림합니다. 모든 스킬이 쿨이 돌고 있어도 경악스러울 정도로 강력한 평타 덕분에 침묵넣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기 쉽죠. 그 외에 스킬 의존도가 높은 스킬콤보형영웅들을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5. 아쉬운 점은 꽤나 강력한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특성이 일절없어서 평타에 특화되었다기보다는 스킬 콤보의 의존도가 높아서 강력한 평타를 살리기 힘들다는 것과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자신도 침묵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