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뉴스에 보도된 인천 오류동 유치원 폭행사건 보신분 계시나요?
기사링크구요.
ccTV가 녹화된 1달반동안의 분량이고 그전부터 지속적인 피해가 있었지만
증거자료가 없어 일부분만 확인 된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피해학생들이 타유치원으로 옴겨가는걸 막으려고
인천사립유치원회장이 타유치원 원장들을 모아놓고 원생을 받아주지 말라고 까지했다고 합니다
기사 추천수가 많지않아 이슈가 되지않고 있어요
메인으로 뜰수있게 도와주세요 ㅠ
영상속에 보면 송도만큼 아니다 하실수있는데
저건 일부입니다..
더 심한 영상도 많다고 합니다
경찰측서 저거 동영상 학부모가 달라하니
신고당할수있다고 학부모를 협박했다더군요
이게 말이됩니까?
뉴스내용에 보면 선생님한테 맞은아이를
다른 아이가 토닥여 줍니다
이게 교사가 해야하는일인데 아이들은 폭행속에 떨며
자기들끼리 위로하고 있던겁니다
부모한테 말도 못한 5세 아이들..
이 아이들의 트라우마는 누가 책임지나요?
아이엄마이자 피해자이신 언니가 쓰신글까지
다 복사해서 올리께요
학부모님께서 암투병중이신지라 학기초에도 부탁드렸었는데도
1년내내 폭행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제발 우리아이일이다 생각하고 도와주세요
송도는 바로 구속되고 짤리고 그랬는데
여기는 아직도 근무중이라는게..
전혀 이해가 되지않을 뿐입니다..
어떻게 기자란 사람이 부모를 협박하고 나서고
원장과 이사장이란 사람은 학부모한테 큰소리치고
경찰이란 사람들은 축소시키려고만 하고 묻을려고 하는지..
묻히지않고 이슈화되어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보육되고 교육받을수있게 제발 한번만 지나치지말고 도와달라고
부탁드려봅니다
댓글하나라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할께요
언니를 비롯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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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유치원 이야기입니다.
왜 이사건이 메인에 안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경찰에 CCTV 요구한것은 내 손에 쥐고있는 증거는 하나없고 유일한 증거는 이 CCTV뿐이고..
이대로 묻힐까 무서웠고... 그로인해 약한처벌을 받을까 전전긍긍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믿음을 못준 법과 나라이기에 불안한거겠죠.
많이 알려주세요~~
아프게한 선생을 혼내주겠노란 아이와의 약속을 지킬 수있게 도와주세요.
정말 썩은 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입니다.
힘 없는 엄마라 도움요청 외 할수 없음이 슬프지만 간곡히 부탁드려요.
많이 알려주세요~~
많이 알려지다보면 경찰도 검찰도 보는 눈이있으니 지대로된 처벌을해주지 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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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경찰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서 지속적인 폭행당한 CCTV를 확보했으니 확인하러 오시라구요.
저희 딸은 폭행당한 2순위랍니다.
약 두달껀중 가장 심한것먀 보여주는것이라는데..
폭행횟수는 손으로 셀수가 없는 정도 였으며.. 폭행수위 또한 싸이코패스를 연상시키는 순위였습니다.
치고 밀고 발로차는건 일상입니다.
무언가 잘못해서 혼나는것이 아닌 지나가다 시비걸듯 아이들을 때리고 다녔습니다
다른아이는 따귀를 연달아 4대를 맞았고
밥을 굶겼다 들었고..
저희아이는 때리고 밀치는건 일상이고 양팔잡고 끌고다니고 의자에 앉아있는 아이를 의자를 흔들어 넘어트리고.. 식탁 바닥에 떨어진 음식도 주어서 아이 식판에 넣어주더군요.
학기 초에 제가 암환자이니 아이가 힘든 시간을 보냈으니 더더욱 부탁한다라고 당부를 했는데 그렇게까지 폭행을했다는게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이들도 수없이 폭행을 당했고 다른 엄마들이 CCTV 확인도중
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들 사이에 삥둘러싸여 따귀를 맞은것도 확인했다하여 오늘 다시 확인하러갈껍니다.
제일 힘이약하고 의사전달 잘 못하는 어린 5세
말이 좋아 5세지 만3세~4세세 입니다
안맞았다 폭행이 아닙니다.
그 속에서 눈치보며 견딘것도 폭행입니다.
인천서구 오류동에 문제의 유치원에..
그 선생은 여전히 근무중이고..
원장은 재원생 어머님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 태도고
이사장이란 사람은 비웃으며 뉘신지..? 이러며 사유지니 나가시고 경찰한테 얘기하라며 반성은커녕 큰소리칩니다.
경찰에서는 CCTV 증거물 조차 엄마들에게 주지 않고있습니다.
모방송국 기자는 도움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엄마들을 협박했습니다.
내가 이거 방송안내보내주면 묻힐 이야기라면서요.
우리 아이들 이야기고..
당신 지인들의 이야기고..
당신의 이야기가 될수있는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이리 작을수가 없네요.
법도 잘 모르는 무식이 한스럽구요.
높은자리 계시는분 집안에 없는것 또한 서글습니다.
인천 서구 오류동사립유치원 문닫고
다시는 그 어디에서도 유치원을 만들고 선생을 못하도록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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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추천수가 많지않아 이슈가 되지않고 있어요
메인으로 뜰수있게 도와주세요 ㅠ
ccTV가 녹화된 1달반동안의 분량이고 그전부터 지속적인 피해가 있었지만
증거자료가 없어 일부분만 확인 된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피해학생들이 타유치원으로 옴겨가는걸 막으려고
인천사립유치원회장이 타유치원 원장들을 모아놓고 원생을 받아주지 말라고 까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