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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 입대네요...
92년생 22살..어떻게 보면 좀 늦게가는 걸수도 있는데......
아무튼 별 생각 없다가 방금 머리 밀고 익숙하지 않은
빡빡머리로 거울을 보니 어색하면서도 가는게 실감이 나네요 ㅋㅋ
남들 다 가는거라고 위안을 하면서 남들한테 괜찮다고 말로는 하지만 속으로는 좀 긴장되고 좀 답답하네요 ㅋㅋ
월래는 공군으로 가려고 했다가 3개월 더해서 육군가긴 하는데..
괜히 육군 가나 싶어요ㅠㅠ
일반화 내리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공군은 육군에 비해 개념없는 사람들이 좀 덜하다고(?) 그래서요..
정말 몸 힘들고 그런건 다 상관없는데 성격이 조금 소심해서 누구한테 싫은 소리 들으면 상처받고 그래서요 ㅋㅋ
제발 좋은 선임 만났으면 좋겠네요~ 어딜가든 나쁜놈은 한명식 있겠지만;;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한번 보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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