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출(81) 할머니는 "나이가 들어 힘이 들지만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내가 죽기 전에는 꼭 집회에 나올 것이다. 우리가 당한 것만도 원통한데 우리 후손들은 안 당해야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위안부 할머니 중 최고령자인 이순덕 할머니(92)는 허리의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차 안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우리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조선의 딸로 곱게 자란 죄밖에 없는데… 왜 위안부 가야 합니까?"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이용수(88) 할머니의 눈물 젖은 절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배상은 아니다"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것"
[명사] 어떤 일에 관계하여 참여함.
게다가 고노담화보다 후퇴한 수준. 군이 관여했다고만 했지 군이 주체라고는 안했음.
저는 정부당국자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 불가역적으로 위안부를 영구종결 시킨 당신들이 대한민국 대표입니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