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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럴 -
깊은 엣지 사용과 빠른 스피드, 완벽한 포지션과 우아함을 자랑하는 김연아 선수의 스파이럴은
룰 개정으로 인해 더이상 필수 요소가 아니라서 프로그램 구성에서 제외됨. (룰 개정 전, 스파이럴은 여자 싱글 4가지 필수 요소중 하나였음. 점프, 스핀, 스텝, 스파이럴)
단, 코레오 시퀀스나 스텝이나 안무 구성의 일부로 스파이럴을 넣는 것은 가능함.
사진은 07년 도쿄 세계선수권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록산느의 탱고.
국내 피겨 팬들에게 썩소 스파이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음.
- 2A-3T 컴비네이션 점프 -
2A(더블 악셀)은 프리 프로그램에서 최소 1회, 최대 3회까지 뛸수 있었으나 최대 2회로 룰이 개정됨.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는 프리 프로그램에 2A-3T 컴비 점프, 2A-2T-2Lo 컴비 점프, 맨 마지막에 단독 2A로
총 3번의 2A 점프를 넣었으나 룰 개정으로 인해 2A을 두 번밖에 넣을 수 없게 되어
2011년 오마주 투 코리아부터 2A-3T 컴비 점프를 빼고 3S-2T 점프로 교체함.
참고로 2A을 최대 3회에서 2회라는 룰 개정안을 적극 제청하고 추진한 것들이 바로 섬숭이국 빙연임.
김연아 선수는 고관절 부상 및 트라우마로 인해 3Lo 점프를 프로그램에서 제외시키고
3Lo 점프 대신 [이나바우어-2A]을 프로그램에 넣었음.
2010년 벤쿠버 올림픽때도 3Lo 대신 이나바우어-2A-2T-2Lo 컴비네이션 점프를 프리 구성에 넣었고
그로인해 배가 아팠던 섬숭이들은 우끼끼 거리며 2A 횟수를 줄여버림.
아주 더러운 것들임.
- 3F-3T 컴비네이션 점프 -
이 점프는 룰 개정과는 상관없지만, 위 2A-3T 컴비네이션과 마찬가지로
더러운 섬숭이들로 인해 더이상 볼 수 없음.
연아 선수 3F에 구정물 튀긴 더러운 섬숭이것들 얘기는 워낙에 유명하니 팻스.
- 3Lz-2T-2Lo -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3회전의 동일한 점프를 두 번 넣을 수 없지만, 컴비네이션 점프로 뛴 점프는 두 종류의 점프까지는 한 번 더 뛰는 것이 가능함.
쉽게 말하면 3Lz를 단독으로 두번 뛰는 것은 자약룰 위반으로 두번째 점프는 0점 처리.
3Lz를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한 번, 단독으로 또 한번 뛰는 것은 가능.
그래서 연아 선수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3Lz-3T 컴비네이션 점프와 2A-3T 점프로 3T을 두 번 뛰었고
후반부 단독 3Lz 점프로 3Lz 점프도 두 번 뛰었음.
그 전에 3F-3T을 오프닝 점프로 뛰었을 때는
3F-3T 컴비네이션 점프와 2A-3T 컴비네이션 점프로 3T 두 번,
3Lz-2T-2Lo 컴비네이션 점프와 단독 3Lz로 점프 구성을 했음.
그러나 더러운 우끼끼들의 만행으로 2A-3T 컴비 점프를 구성에서 빼게 되어
이번 아디오스 노니노에서는 3Lz-3T 컴비 점프와 단독 3Lz로 3Lz 두 번,
3S-2T 컴비 점프와 단독 3S점프로 3S 두 번을 넣었음.
결론 : 섬숭이들이 미친듯이 방해해도 한 번 여왕은 영원한 여왕. Long live the Queen.
출처: 베스티즈 게천의 아포가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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