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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차장대우 이하) 대다수가 속해있는 조선일보 노동조합이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합원의 71.3%가 '현재 임금수준으로 가계 운용이 빠듯하다'고 답했다. '현재 임금으로는 적자다'라는 응답도 13.2%로 나타났다. 올해 적정 임금 인상폭은 7.8%라는 응답도 나왔다. 조선 노조가 밝힌 조합원 평균연봉은 2014년 기준 6110만 원 선(연말 성과급 제외, 통상임금 협상 전)이다.
호봉제가 적용되던 2000년~2005년 6년간 조선일보의 연평균 임금 인상률은 4%였다. 호봉 승급에 따른 자동 인상분 2%를 포함하면 매년 6%가 올랐다. 그러나 연봉제가 도입된 2007년 이후 2013년까지 연평균 임금 인상률은 2.47%였다. 2012년에는 '동결=호봉 승급분 2% 인상'이라는 연봉제 전환 당시의 약속마저 깨뜨리며 임금이 동결됐다. 지난해는 통상임금 도입을 이유로 임금을 동결했다. 조선일보 기자들이 올해 임금 협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9월 10일자 조선일보 노보. | ||
조선 노조는 "물가인상률을 고려하면 지난 4년간 실질 임금은 하락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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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1914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50928112306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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