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충이류 ㅄ색히들은 입만 열면 좌파를 노래한다. 아주 듣다보면, 세상이 좌파에게 점령당한 느낌이다.
에라이 18 색키들아, 좌파 함부로 입에 담지 마라.
니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좌파는 그렇게 많지 않단다..
아무한테나 좌파라고 딱지 붙이면 레드 콤플렉스 자극하고 니들한테 유리할 것 같지?
좃까고 있네. 그게 니들의 파쇼성을 보여주는 아주 단적인 예란다.
좌파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안철수더러 좌파라느니, 노무현을 좌파라느니, 문재인을 좌파라느니....
에라이 18 색키들아, 양심을 어따 팔아 쳐먹고 다니느냐. 기성 정치 놀음에 미쳐서 그저 딱지 붙이고 완장질 하기 바쁜 너네들한테 양심이란 게 있긴 있냐?
베충이 18 색키들아, 좌파가 뭔지부터 좀 공부하고 와라.. 아무한테나 좌파라고 씨부리면서 니들 무식함을 드러내지 말고..ㅋ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혁명적 국제사회주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