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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십년전 한국은 찢어지게 가난 했었습니다.
당시 선진국에선 한국을 쓰레기통이라고 하면서 조롱했고
한국에 희망이 없다며 돈도 빌려주지 않았고, 기술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형편이 한국보다 조금 괜찮았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을 무시했었고
필리핀같은 경우 한국의 대통령조차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며 개무시하는 대우를 했었죠.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한국에 기생관광을 오며 한국인의 자존심을 밟았었죠..
저렇게 훗날 잘 살 수 있다는 신념하나가지고 자신들을 입을 것 못 입고
먹을 것 못입으면서 자식 교육에 힘쓰고, 질떨어지는 국산품사면서, 하루빨리 한국에도 세계적인 기업이 나오길 바랬었죠.
우리네 아버지들은 월남전에서는 생명을 바쳐 돈을 벌었고
중동건설 붐 시절에는 뜨거운 날씨와 저임금에도 고국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하셨죠.
어머니들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서 가발을 만드시고
햇빛도 들지 않는 신발공장과 의류공장에서 재봉틀을 돌리셨죠.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이 이만큼 살게 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이만큼 살게 해주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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