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제19대 대선 결과와 관련, 전자개표기 오류 의혹 등을 주장하며 재검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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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걸핏하면 오류·고장이 발생한다는데 전문인력을 개표소마다 배치할 수도 없어 수리·재작동에 시간도 엄청나게 많이 걸린다고 한다”며 “선관위는 전자개표기 오류와 문제점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문제가 많이 터져 나오면 조사해서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도대체 이런 기계를 왜 써야 하는 건가? 수개표가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할 것 같다”며 “이번 선거는 애당초 불법 기획 탄핵으로 생긴 어거지 선거이다. 정확한 민심 확인을 위해 재검표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투표지분류기는 외국의 전자투표와 달리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분류하는 개표보조장치로, 공직선거법 제178조 제2항에 근거해 사용하고 있다.
전자투·개표는 투표결과가 전산파일로 기록되고 그 전산파일로 개표를 하는 방법이나, 우리나라는 종이로 된 투표용지를 사용하고 유권자가 직접 기표한 투표지 실물을 가지고 개표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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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주당 지지자분들인줄 알았는데.. 둔갑술을 쓴거였나봐요..
더플랜 선한의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