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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일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기에 ‘사람이라면...’이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이런 말을 개나 소 또는 닭에게는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역사와 정치에서도 기본이 있습니다. 그건 명분과 실리라는 것입니다. 명분을 역사적 자존심이라고 한다면 실리는 정치적 이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 자존심을 정신이라고 하면 정치적 이득은 경제라는 것이기에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역사와 정치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일이 다 내 마음 대로 되는 것은 아니기에 때로는 이 둘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명분을 따르자니 실리를 잃을 수 있고, 실리를 따르자니 자존심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예 기본조차 없는 자들도 있습니다. ‘역사적 자존심을 찾자니 허기진 배가...’라는 고민조차 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초 역사적 그리고 민족적 자존심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자들이며, 저들의 머릿속에는 민족, 국가, 국민과는 전혀 관계없는 ‘저들만의 실리’만이 존재 할 뿐입니다. 그로 인해 ‘내게 이득만 된다면’이라는 명제만이 존재 할 뿐 그 외의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박정희가 그랬습니다. 자기에게 이득만 된다면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의 개’가 되는 것이 전혀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내 배만 채워진다면 민족과 역사의 자존심 같은 것은 아무런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1965년 당시, 국가 일 년 예산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6천6백만 달러의 더러운 돈을 받아먹고 ‘한일협정’을 맺어 주었습니다. 이런 ‘기본 없음’은 유전 되는 것이어서 박정희의 ‘한일협정’ 50년 만에 이번에는 그 여식이 ‘자신만의 이득’을 담보로 역사와 민족 그리고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린 어이없는 ‘위안부 협상’을 맺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기본 없음’에 더불어 ‘머리 없음’까지 덤으로 얻은 여식은 담보로 얻는 ‘노벨 평화상’이 자신 만의 일장춘몽인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기본 없고, 머리 없음으로 맺어 놓은 ‘위안부 협상’이 자신의 무덤이 되리라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와 민족의 자존심은 반드시 박정희에 이어 박근혜가 싸질러 놓은 역사의 오물을 파내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 파낸 자리에 박근혜와 더불어 박정희까지 묻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민족 역사의 자존심, 동지 여러분, 삽을 듭시다.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친일과 독재의 쓰레기들을 모두 묻어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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