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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해저 5천 미터에서 발견된 흰 물병. (아래) 콜라 캔은 해저 2천3백미터에서 뒹굴고 있었다.
깊고 깊은 바다 속에서 인간이 만들고 버린 쓰레기가 발견되어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영국 해양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원격조정 잠수함을 이용해 카리브해의 열수공을 탐사했다.
열수공은 뜨거운 물이 나오는 해저의 구멍으로 그 주변에는 차가운 물이 데워져 풍부한 생태계가 형성되는 지역이다.
카리브해 해저 열수공 부근을 촬영하던 잠수함의 카메라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존재’들도 포착되었다. 바로 인간이 만든 쓰레기다.
위의 사진은 해저 5천 미터에서 발견된 흰 물병이다. 아래 콜라 캔은 해저 2천3백미터에서 뒹굴고 있었다.
쓰레기의 질긴 생명력(?)은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834390&ctg=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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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심해에 플라스틱 쓰레기 증가
북극해의 밑바닥에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점점 늘어 쌓여가고 있다고 사이언스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독일 '알프레드 베게너' 극지 해양연구소가 그린란드와 스발바르 제도 사이 프람해협에서
수중 카메라로 촬영한 2천100건의 심해저 사진을 분석한 결과,
2002년에는 사진 가운데 1%에서만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됐으나 작년에는 2%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측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2천5백 미터 해저에까지 쌓여 있다면서, "2%라는 수치가 대단치 않은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북극해는 지구상의 바다 가운데 가장 멀고 가장 격리된 곳일 뿐더러, 쌓여 있는 쓰레기양도 엄청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렇게 쓰레기가 많아진 것은 과거에는 북극해 표면을 덮고 있던 얼음이 자연적인 쓰레기 차단벽 역할을 했지만
최근 얼음이 점점 줄어들면서 선박 통행량과 함께 쓰레기 유입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2/world/article/3165925_101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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