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에 패고라고 자칭하시는분들 말고..
실제로 제 주위나 동생들 보면...
정말 못 입는 사람이 종종있는데..
그 사람보고 나이도 이제 어린나이가 아니니..
옷을 다르게 입어라고 조언하고...
인터넷으로 이미지를 보여주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아..이상해요..."
"전 저런옷 안어울려요.."
자기한테 안 어울리는 옷이 아니라
자기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이상한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지금까지 저런 스타일에 옷을 입어본적이 없기때문에..
본인 스스로 저옷을 입었을때..어색할것같은..스스로에 생각입니다..
마침 평범한 머리를 하는사람보고 갑자기 파마하라고했을때 반응과같은..
저도 옷은 잘 입지 못하지만
밖에 나갔을때...옷 못입는다는..소리를 듣지는 않습니다
남자가 자기 외형에 확 변화를 주고싶다면..
제가 생각했을때는 딱 두가지 입니다
헤어....옷....끝입니다
예를들어 정말 지긋이평범한 머리스타일에 티하나 청바지 하나만입으면
남들이 봤을때도...그게 끝입니다
그이하면 이하였지...그 이상은 아닐것입니다
근데 옷에 스타일을 조금만 바꾸고 헤어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그사람은 360도는 아니더라도
180도 정도는...이미지가 바낄수가 있습니다..
패션은 자신감도 중요하지만..철판도 있어야합니다..
스스로가 어색하면...길에 나와서도...어색하게 행동합니다
자기가 스타일을 바꾸고 밖에 나가면..속으로
"이..옷..나한테..어울리는걸까.."
"사람들이..쳐다보는거..아닐까.."
라는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마세요..
그리고 가급적 주위분들이...
옷입는걸 지적해주시면..왠만하면..받아들이시고..스타일에..변화를 주는걸 추천합니다..
스타일..업그레이드...생각보다..어려운거 아닙니다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차이입니다
자기 스스로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더 이상에 발전도 없겠죠..
자신이 패고라고 자칭하기전에..
스스로가 패고에서..벗어날려고 노력은 했는지..조심스레 생각해보세요
나눔 물품 정리하다가..몇자 적는다는게..글이 길어졌네요..ㅠㅠ
안녕히 주무세요...퓨.퓨
내일..월요일이네요....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