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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고 기억속에 가물가물한 네 언니의 이름을 찾고
얼마 없는 네 사진을 몇번이고 보고
웃기지만 끽해야 스무시간도 안될 같이했던 시간을 생각하고
네 미니홈피를 들어가고 네가 흔적을 남긴 사람을 시기하고
네 전화번호를 다시 확인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쪽지를 보내고 네 이름을 찾아보고
말도 안되는 미래를 상상하고 설레고 낙담하고
우울해하다 다짐하고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아지겠지만
아직은 네 부재가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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