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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력이라뇨. 그 주변에 모피아들 친노 세력들 자유주의 세력들 기존의 정치하던 부류들 아닌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안철수는 어떤 가치와 이념을 지향하는지 불분명한 사람입니다. 그 주변 인물들 새로운 세력 아니예요. 예전에 노통이 대통령 되었을때 그 486(물론 ㅄ들이었지만..)만큼 새로운 담론과 개념을 가진 세력이 아니라, 무슨 걸레처럼 이것 저것 덧댄 세력들입니다.
뭘 하려고 하는지도 불분명해요. 있다면 탈 정치화 탈 이념화 따위의 90년대 자유주의 이념인데, 이것도 문제가 많기는 마찮가지죠(왜냐면 노통이 그걸로 망한 거니까요). 미국식 정치가 요런 거니까요. 왜 뭣하러 미국을 갔는지 차라리 북유럽을 가던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미국식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의 분위기를 배우러 간 것일텐데, 이 양반은 정치가 이념의 무대라는 걸 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단 사람들이 뭔가 거기에 기대를 하니까, 마치 환상을 비춰 줄 거울처럼 거기에 기대를 걸고 몰려든다. 그 거울에 비추면 더러운 것들이 상으로 맺히니까 말이죠. 이거빼고 솔직히 긍정적이게 볼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럴 수록 비판을 해야지 무슨 무조건 지지아니면 무조건 비판? 결국 이건 사람들이 만들어 낸 환영이고, 그걸 안철수가 적절히 수행하는 것이 안철수에게 기대 할 최대치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비판적 지지 정도는 해야죠. 안철수를 지지하는 분들이 좀 거리를 두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반 새누리같은 친노+민주계 논리들은 그냥 세겨들을 필요가 없는 헛소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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