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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야옹이를 '옹이'라고 부르기때문에 앞으로 옹체를 쓰겠다옹
옹이가 지난 겨울 집에 놀러왔을 때다옹
방에 슬그머니 들어와서는 두리번 거리더니
갑자기 화장대위로 올라갔다옹!!!
반전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지난 가을의 옹이다옹... 집 앞 현관에서 냠냠 식사를 하고 있다옹!
우리 옹이는 어딜 만져도 손톱을 드러낸적이 없다옹!
배를 만져도 좋아한다옹!!
겨드랑이를 특히 좋아하는것 같다옹! ㅋㅋㅋㅋ
참고로 우리 옹이는 흰색?크림색 바탕에 노란색?황토색? 무늬가 있다옹..
때가 타보이는 것은 길고양이다 보니 오만 곳을 돌아다녀서
까만칠을 하고 오기때문이라옹...^^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길냥이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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