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벤저

일단 각성기가 간지 쩜.

변신을 하면 상태이상 내성이 100이 되면서

모든 보스의 패턴을 다 말아 씹어먹으면서 잡을 수 있음.

진짜 상대하는거 보면 간지 폭발

거기에 각성기 말고는 전부 퍼뎀이라 투자량에 따라 데미지가 끝도 없이 강해질 수 있음.

몹몰이 기능과 홀딩 기능도 가지고 있으면서 딜링도 잘 넣을 수 있음.

쿨타임 압박이 있다지만 기타 성능으로 커버칠 수 있음.

2. 천수나한

독왕의 이성캐릭으로 독왕과 마찬가지로 도발을 이용한 상태이상으로 몹을 호구로 만들음.

특히 상내 내리고 거는 바늘출혈은 틱당 엄청난 데미지를 뽑는데다가

보통 재련이 20퍼 정도 증뎀을 보여주는데 출혈은 35퍼 정도의 데미지 증가를 보여주고

베놈마인도 한방 빵 치고 마는데 이게 퍼뎀이 만만치 않음.

거기에 천라지망이 횟수가 많고 쿨도 짧아서 맵이 넓어도 잘 몰아서 순삭 시킬 수 있음.

3. 닼나

콤보 증뎀이 무려 '2배!'임.

개쩜.

아웃백이나 환영검무를 2배의 데미지로 씀.

대검 들고 환검 2배 데미지 내며 개사기.

특히 기본기와 무큐기 섞으면 쿨타임을 굉장히 줄여서

최대 환검이나 아웃백의 쿨타임을 10초대로 만들 수 도 있음.

거기에 작파나 부동 등의 메즈스킬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몹을 샌드백 마냥 콤보로 조질 수 있음.

외전 캐릭터 특유의 만렙시 보통 스텟 250이 더 붙어서 화력도 장난 아님.

4. 엘바

경직도 쩜.

경직 마부하고 겜하면 몹이 그대로 멈춤

거기에 몹의 속성저항을 낮추던가 자신의 속강을 높이는 성능도 있어서

노강시에도 화력이 잘 나오는데다가 지속딜 캐릭터라서 끊임없이 화력을 넣을 수 있음.

거기에 무큐기는 몰이 기능도 있고, 특히 스킬 이펙트가 예쁜 캐릭터라 보는 맛이 있음.

평타의 손맛도 꽤 괜찮고 텔레포트 기능으로 위험한 상황에 탈출도 용이함.

이 정도면 속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