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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에이스는 오다가 잘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스토리 라인에서 분명하게 해적왕은 루피가 되야하는데..
루피보다 강한 해적이 루피 세대에 있으면 안되는게 맞죠.
있어도 루피랑 대결구도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하는데.
에이스가 살아있었다면 후반에 에이스랑 루피랑 싸우는 그림도 뜬금없이 이상하고.
전세대인 흰수염을 죽이면서 같이 죽은 방향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전세대의 모든 해적은 은퇴혹은 힘을 잃거나 죽을껍니다. (샹크스 포함)
결국 신세대의 싸움인데..
현재 신세대에서 독자 기준에서 가장 파급력있는 캐릭이..
로우입니다. (루피일당 제외)
루피와 동맹도 맺는다는게 결정적인 부분이죠.
이미 루피의 목숨을 살려준 로우가 루피랑 동맹도 맺습니다.
당연히 스토리라인에서 아무리 로우가 변심을 한다하더라도 루피는 로우를 공격할 수 없습니다.
그런 성격자체가 루피가 되질 못하죠.
해적왕이 2명이 될 수 없을테니 로우도 어떻게든 정리되는 그림이 나와야합니다.
분명 오다가 에이스처럼 후폭풍이 걱정된다고 했으니..
로우의 비중은 앞으로 더 늘어갈겁니다.
그리고 죽을겁니다.
제 생각엔 로우는 카이도우를 쓰러뜨리는데 까지는 힘을 쓸거 같습니다.
아마도 플라밍고와 결전에서 로우는 죽음을 맞이할듯 싶습니다.
루피 일당중 죽는그림보다는 로우가 죽는게 스토리상 깔끔하게 루피가 해적왕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됬건 루피는 지금 로우를 친구로 여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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