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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394
    작성자 : 낄낄~:^)
    추천 : 12
    조회수 : 2359
    IP : 122.35.***.27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0/07/22 01:08:43
    http://todayhumor.com/?panic_6394 모바일
    생각해보니 개 무서운...

    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중이였음.

    거의 10시 다되서 사무실을 나와 사무실 화장실로 갔음.
    화장실에 딱 들어갔음. 위 그림에서 파랑색 별표 그려진 칸에서 볼일을 봄.

    볼일을 보고 손을 씻고 딱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생각이 났음.

    분명 들어왔을때에 내가 들어간 칸 말고 문이 다 닫혀있었음.

    그래서 오잉 이시간에 이렇게 똥싸고 있는 사람이 많나 하여튼 변비가 문제야 난 변비가 없는데 낄낄
    하면서 들어가서 작은일 보구 나왔는데..

    나와보니 문이 다 열려있었던게 생각이 났음.

    만약 나빼고 7칸에 사람들이 다 있었다가 내가 들어갔을때 나왔떠라면
    적어도 물내리는 소리나, 문여는 소리가 나야 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안났었음...

    회사에 사람이 많아서 저런 일이 있을수도 있긴 한데..

    거의다 퇴근한 10시였고, 아무소리도 안났는데 닫혀있었떤 문들이
    다 열려 있었음
    그것도 아주 화아알짞!!

    ㅠㅠ으악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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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2 05:08:40  211.214.***.119  
    [2] 2010/07/22 07:33:29  211.54.***.8  
    [3] 2010/07/22 08:30:52  123.243.***.50  PopEyes
    [4] 2010/07/22 12:59:38  211.1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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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7/22 20:02:15  152.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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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7/29 08:11:06  112.147.***.4  
    [10] 2010/07/29 15:40:08  121.64.***.131  不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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