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sisa_639005
    작성자 : 데메테르
    추천 : 11/2
    조회수 : 1728
    IP : 121.154.***.171
    댓글 : 41개
    등록시간 : 2015/12/26 04:52:33
    http://todayhumor.com/?sisa_639005 모바일
    안철수의 행보, 화법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오유에서 안철수 글 몇 개를 보면,
    우유부단하다.
    양비론을 펼친다.
    자기 의견을 개진하지 않는다.
    새누리당에 가깝다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저는 이 말들에 공감합니다.
    다만 왜 안철수는 그렇게 행동하나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이유가 있다는 거죠.
    이 모든 것은 다 지지층 때문입니다.

    안철수는 처음에 새누리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3자의 위치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만을 지지할 충성지지층은 한정되어 있었죠.
    극진보는 통진당으로 몰리고 있고, 진보는 민주당, 보수는 새누리당.
    그렇다면 안철수는 중도를 흡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왜 중도는 중도노선을 택하고 있는 걸까요?
    말이 중도지, 사실 중도는 어느 쪽도 택하지 않는다는 건데, 그 이유는 두 가지 정도일 겁니다.
    1. 새누리는 싫지만, 민주당도 탐탁치 않다.(거꾸로인 경우는 많이 없을 겁니다)
    2. 나는 정치 자체가 싫다.

    따라서 안철수는 1을 얻기 위해서는 민주당과 새누리를 비판해야죠.
    그러면서 2를 만족시킬 새로운 정치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정치는 없어요. 사실 그런게 있으면 진작에 누군가 했겠죠.
    게다가 있다고 쳐도, 그 새로운 정치가 1,2의 전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1,2 내에서도 정치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나올 겁니다.

    따라서 안철수는 의견 개진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하면 지지층을 잃어요. 그러니까 우유부단할 수밖에 없죠.
    자기의견개진도 불가능 하구요.

    그리고 양비론을 한다는 의견도 여기에 기인합니다.
    안철수는 중도를 기점으로 양쪽을 먹어야 합니다.
    따라서 외줄타기를 해야하니 양쪽도 공격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새누리만 공격하면 민주당 아류로 볼 것이고,
    이번에 민주당을 공격했더니 새누리당이라고 했죠.
    따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양쪽에서 외줄을 타는 수밖에 없는 셈이죠.

    저는 안철수의 정치위기를 세월호로 봅니다.
    안철수는 세월호 사건 때 정치에서 완전히 소외되었죠.
    새누리와 민주가 치고 받으니 안철수 목소리도 아예 없는데다가,
    안철수 스스로 목소리를 내자니 가지고 있는 지지층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겁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
    그러니까 안철수가 가진 모든 문제점은 하나에서 출발합니다.
    자기의 정치관이 확립된 체 정치를 한 게 아니라,
    자신의 지지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치를 했기 때문에 점점 고립될 수밖에 없었던 거죠.
    안철수와 그의 지지층 둘 다 말입니다.

    안철수 자존심에 새누리로는 들어갈 수 없고,
    진보를 표방하자니, 이미 진보노선에 문대표가 있는 상태에서 안철수는 지지층을 지키기 위한 정치행보를 보인 셈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의사 안철수나, 백신 개발자 안철수는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각오하고 덤벼들어도 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정치인은 항상 준비가 된 상태에서 덤볐어야 한다는 겁니다.
    안철수는 자기 정치신념을 보여주고, 한 번에 대선을 노릴 게 아니라 차근차근 올라갔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 걸 노려서, 이렇게 어정쩡한 정치인 안철수만 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2/26 05:02:04  119.75.***.9  강놤쥴리아나  657232
    [2] 2015/12/26 05:28:58  113.199.***.37  에어런  526461
    [3] 2015/12/26 05:49:58  222.235.***.222  神秘的雨  611096
    [4] 2015/12/26 06:11:55  99.231.***.251  lenon  327512
    [5] 2015/12/26 06:40:39  183.102.***.24  기는굼벵이  52069
    [6] 2015/12/26 06:49:44  112.153.***.181  야하수리  263521
    [7] 2015/12/26 08:31:15  218.209.***.104  느리게  377583
    [8] 2015/12/26 09:11:06  218.146.***.100  한투박대  471071
    [9] 2015/12/26 09:50:58  1.244.***.246  기미니  678396
    [10] 2015/12/26 10:28:25  172.91.***.117  ara1133  54676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꽃은피어나고(2015-12-26 04:55:26)122.45.***.74추천 4/3
    안철수의 롤모델은 이명박이죠.
    그거 하나면 다 설명되는 거죠.
    댓글 15개 ▲
    데메테르(2015-12-26 04:59:26)추천 7/2
    뭐, 그렇게 말하면 단순한 비난밖에는 안되겠죠.

    안철수 자체가 유이하게 의견 표명한 게,
    새누리랑 문대표 잘못했다입니다.
    새누리를 싫어하는 사람인 건 분명하고,
    그런 부분에서 이명박과의 비교는 가치없는 비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만약 안철수가 이명박이 롤모델이었다면,
    안철수는 새누리당에 입당했겠죠.
    그럼 이번 대선후보 1위는 안철수였을 겁니다.
    김무성이나 최경환이 안철수보다 인지도가 높지는 않으니까요.
    친박에서는 안철수 허수아비 세워서 제2 박근혜로 만들었겠죠.

    그리고 이명박이 롤모델이었다면,
    서울시장을 했을 겁니다.
    서울시장-대선후보 루트는 고건 때부터 제일 안정적인 테크입니다.
    근데 거절한 거 보면, 롤모델이라고 보기는 애매할 거 같습니다.

    요지는 비난을 하되,
    왜 그런가를 알고 해야 한다는 거죠.
    그냥 나쁘다, 그냥 안 좋다라고 한다면 그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꽃은피어나고(2015-12-26 05:06:00)122.45.***.74추천 14
    안철수는 문재인 대표 비판은 닳도록 해도
    새누리당 비판은 거의 위장 수준으로 아주 적게 하죠.
    그걸 가지고 새누리당 싫어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겁니다.
    특히 이명박 비판은 삼가하는 수준이고요.

    안철수가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은 이유는
    거기에 가면 자기의 대중적 인기도 잃을 뿐 아니라
    대권 후보가 될 가능성도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작업을 해온 김무성 같은 이를 따돌리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안철수는 서울 시장을 하려고 했어요.
    이명박이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안 한 진짜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극심하게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그건 윤여준 씨의 인터뷰 내용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데메테르(2015-12-26 05:17:16)추천 2/2
    꽃은피어나고

    안철수가 맨 처음 자기 의견 밝힌 게 '새누리당은 아니다'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새누리당에 비교하자 격분했죠.
    새누리는 싫어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새누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개인적 신념인지, 아니면 대중적 인기를 잃을까봐인지는 모릅니다.
    둘 다 일 수도 있고요.
    어쨌든 새누리당에 들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들어갔다면, 김무성이 얼마나 작업을 했든 친박이 밀어주는 안철수가 더 강력했을 겁니다.
    중도+친박이면 말 다했죠.
    bbk터졌던 이명박도 박근혜를 밀어냈는데,
    박근혜도 못이기는 김무성을 안철수가 못 밀어낼까요?
    지금이야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청렴한 사업가였습니다.

    그리고 서울 시장은 아버지 때문에 안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려고 했겠죠.
    다만 양보해서 더 큰 지지도를 얻고,
    그걸로 대선을 노리려고 했을 겁니다.
    안철수 아버지가 서울시장은 반대하면서, 대통령은 왜 반대를 안하는지,
    둘 다 반대했다면 왜 안철수는 서울시장 때는 아버지 의견을 따랐으면서, 대통령 때는 안 따랐는지
    말이 안되잖아요?
    아버지 때문이 아니라 안철수가 선택한 겁니다.
    꽃은피어나고(2015-12-26 05:20:34)122.45.***.74추천 1/16
    참  안철수 무지 열심히 빨아대네요.
    님 지난 글 보기 하니 민중총궐기도 무슨 빨갱이 시위처럼 취급했던데
    그거 보니 님 행동이 아주 잘 이해가 갑니다.

    내가 뭔 부귀영화 누리려고 님 같은 양반이랑
    토론을 하려고 했는지
    참 시간 낭비라고 여겨지네요. 퉷퉷퉷.
    데메테르(2015-12-26 05:25:28)추천 6/2
    꽃은피어나고

    와, 이 양반 돌았네.
    제가 언제 민중총궐기를 빨갱이 시위취급했죠?
    저 민중총궐기를 매우 좋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완전 정신병자네.

    조회수 보니까 알바니?
    야, 정신병자야.
    여기 어디에 내가 안철수를 빨았냐?
    그리고 내가 언제 민중총궐기를 나쁘게 말했는데?
    나는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지지하는 사람인데 무슨 미치광이네.
    진짜 얼척없어서...

    너는 지금 자꾸 이명박 이야기하는 거보니까,
    이명박 빠는 애냐?
    글은 좀 읽고 싸라.
    너 같은 무대뽀들은 진짜 가스통할아버지랑 뭐가 다르냐?
    와, 진짜 야밤에 별 정신병자를 다 보네.
    편하게살자(2015-12-26 05:25:35)211.181.***.10추천 1
    저는 두 분 다 안철수를 싫어하는데
    안철수라는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냐의 시각차이인 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들 싸우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데메테르님 생각에 공감하는데...

    야권분열을 일으킨 안철수가 진짜 때려죽일 놈이 된 것 맞지만
    인간 안철수가 그걸 이해하지 못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급 갈등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데서 오는 게 아닐까요?

    한 마디로 진짜 답답한 거죠
    데메테르(2015-12-26 05:27:55)추천 0/2
    꽃은피어나고

    다른 글 보니까 너 알바 맞구나.
    방문횟수 11인데, 시사게시판에 글이 몇 개야?
    니 뜻대로 안되니까 이제 낙인찍어서 몰아세우려고 하니?
    요 며칠 진짜 크리스마스에도 못쉬고 시사게에서 살았네 살았어.
    야밤에 잠이 확 깨는구나.
    꽃은피어나고(2015-12-26 05:28:55)122.45.***.74추천 1/10
    데메테르 욕지거리 하는 거 보니 바로 인간 본색 나오네.
    참, 어이 만땅이다.
    부디 데메테르 이 인간의 이전 글을 꼭 보시길.
    난 왜 저 인간이 저리 무턱대고 안철수 입장을 쉴드치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꽃은피어나고(2015-12-26 05:30:21)122.45.***.74추천 1/8
    데메테르야, 너 비판한 사람들은 이미 많은데
    언제가지 아닌 척 할 거니?
    그리고 너 정체 폭로되니까
    바로 나 모함하는 것임?
    참 못났다. ㅉㅉ
    데메테르(2015-12-26 05:31:30)추천 0/2
    꽃은피어나고

    아니, 욕이 안 나오겠냐?
    괜한 사람을 무슨 민중총궐기를 빨갱이 취급했다고?
    내가 어디에 그런 말을 했는데?
    가져와봐.

    내가 그렇게 말했으면 진짜 너한테 사과하고 오유 그만둘게.
    보면 알겠지만, 너랑 달리 난 오유에 오랜시간 있었고 정도 너보다 많이 들었을 거다.
    근데 니 말대로 그런 글 썼으면 나가마.
    가져와봐.

    대신 못 가져오면 사과해라.
    니가 니 멋대로 낙인찍었으니까.
    꽃은피어나고(2015-12-26 05:33:38)122.45.***.74추천 1/4
    말할 가치도 없다.
    너같은 인간이랑 말한 시간 자체가 아까워.
    혼자 잘 놀거라.
    데메테르(2015-12-26 05:35:02)추천 2/2
    꽃은피어나고

    내가 너처럼 무조건 안철수면 쌍욕하는 사람은 싫어해.
    나는 왜 싫은지 이유가 분명해야 하고,
    안철수가 필요하면 싫어도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가끔 너 같은 애들이 날 오해하는 건 이해한다.
    너 같은 애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싫어하기를 강요하는데,
    뭐 그건 그러라고 쳐. 내가 니들 설득해서 뭐하겠냐.
    내가 싫어하면 그만이지.

    근데 내가 민중총궐기에 빨갱이 취급한 글이 어딨는데?
    나는 좋게 생각하고, 지지하고, 거기 다녀온 친구한테도 칭찬한 사람인데,
    내가 바빠서 못가지만, 다녀온 사람들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내 어디에 그런 글이 있는지 가져와보렴.
    데메테르(2015-12-26 05:36:37)추천 1/2
    꽃은피어나고

    한 번 질러는 보고 싶고,
    가져올 수는 없고.
    딱 새누리 가스통 할배들이네.

    니가 니 입으로 내뱉었으니 가져와바.
    왜 못 가져와?
    니가 내가 그런 글을 썼다며.
    그럼 가져와보라고.
    가져만 오면 내가 사과도 하고, 떠나준대잖아.

    사람 함부로 낙인찍어놓고, 아닌 거 같으니까 튈려고?
    스스로에게 안 창피하냐?
    꺼먼거허연거(2015-12-26 06:48:38)59.22.***.34추천 6
    논점에서 밀리면
    열받게 만들고 그래서 욕이라도 하면
    그 욕만 갖고 물고 늘어지는게...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된장라떼(2016-01-31 06:07:34)39.122.***.74추천 0
    저격당한 이유를 알겠네 알겠어 ㅋㅋ
    편하게살자(2015-12-26 04:57:58)211.181.***.10추천 1
    저는 이 사람이 정치를 보는 시각 자체가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가운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월호를 이용하지는 않았잖아요 이 사람이...

    그렇다고 프락치라고 보기엔 프락치 짓을 하는 노예도 아니고
    만약에 안랩 주가 올리는 대가로 세작질을 했다고 하기엔...
    올랐을 때 빠져야죠

    이 사람 시각 자체가 사람들이 아직도
    '그놈vs그놈' 으로 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댓글 7개 ▲
    데메테르(2015-12-26 05:02:42)추천 2
    세월호를 이용할 수도 없었고
    (우리나라 정치구도상 민주당과 새누리만 부곽됩니다. 정의당도 다 묻혔죠)
    이용하려고 했다면 정치지지율이 더 박살났겠죠.

    실제 민주당 들어가서 지선 치룰때는 꽤나 세월호를 밀어 붙이긴 합니다.

    그리고 프락치 짓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명예욕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물욕이 넘쳤던 mb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신념을 가지고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는 더 파탄이 난 거죠.
    이번 문안박연대도 자기 딴에는 명예가 손상되는 일이라도,
    문대표와 연대했어야 했습니다.
    정치를 아는 손학규나, 차라리 mb였다고 해도 했겠죠.
    근데 이사람은 자기 명예가 더 중요한 겁니다.
    아직 정치 신념이 없으니까요.
    편하게살자(2015-12-26 05:05:06)211.181.***.10추천 1
    저는 이 사람 신념이 오로지 가운데라고 생각하는데...

    치우치지 않은 사람을 가장 훌륭한 이상적인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닐까 하는...

    공정성장에 대한 이해도는 있지만
    민중총궐기나 세월호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가장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데메테르(2015-12-26 05:22:08)추천 1
    말씀하신대로 개인적 성향일 수도 있는데,
    정치적 스텐스로써도 저렇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세월호의 경우도 처음에는 의견표명을 했지만,
    그 이후에는 말이 없죠.
    민중 총궐기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이건 엄밀히 말해서 중립이 아니에요.
    정치적 중립이 있을 수 없는 논제니까요.
    민중총궐기는 옳으냐 그르냐의 주제로 이야기되는 거지,
    그 중간이 있을 수가 없는 논제입니다.

    따라서 안철수는 자기 지지층을 지키고 싶은 겁니다.
    세월호를 지지하는 사람도 가지고 싶고, 세월호에 대해서 너무 오래끈다고 비판하는 쪽도 지키고 싶은 겁니다.
    마찬가지로 민중총궐기도 양쪽 다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아예 의견표명을 안하거나,
    데모는 옳으나 과격한 건 옳지 않다는 원론적인 말만 내뱉는 거죠.
    그리고 총궐기에 참여는 못하나,
    자신의 광주콘서트가 총궐기에 방해된다니까 취소는 하는 겁니다.

    이 어정쩡한 스텐스는 중립이라고 보기엔 너무 이상합니다.
    세상엔 중립이 없는 사건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따라서 이건 말씀하신대로 치우치지 않으려는 개인적 소망일 수도 있겠지만,
    지지층을 의식한 정치적 행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편하게살자(2015-12-26 05:31:51)211.181.***.10추천 2
    그러니까 국민이 아닌 자기 지지층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이군요?

    저는 그 지지층이라는 것이 자기가 정치를 바라보는 스탠스에서 오는 게 아닐까 생각하구요
    세월호나 민중총궐기라는 것도 그런 자신의 관점을 보고서 이해하는 것 같고요

    모든 폭력을 부정하는 사람도 일리가 있지만
    이해를 하지 못 하는 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A가 B를 때리기 시작하자 B가 A를 때렸다
    둘 다 나쁘다
    먼저 왜 때렸냐고 물어봤어야지

    이 정도 스탠스가 아닐까요?

    아무리 지지층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의사 없이는 불가능한 스탠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데메테르(2015-12-26 05:41:11)추천 1
    편하게살자

    위에 이상한 녀석 때문에 제가 정신이 없어서...

    어쨌든 민중총궐기나 세월호 사건은 제 생각에 중립적 스텐스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든 의사표명이 될 수밖에 없겠죠.
    올바른 사람이라면 민중총궐기는 옳고, 세월호 추모는 해결될 때까지라고 생각할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민중총궐기는 폭력이고, 세월호 추모는 오래 했으니, 이제 그만하라고 주장할 겁니다.
    그 중간이 없잖아요? 적게 총궐기를 하라거나 이런 건 중립이 될 수 없고,
    총궐기는 하되 폭력은 안된다는 말은 원론적으로 민중총궐기는 옳다는 말과 같죠.
    민중총궐기에서도 폭력을 안쓰려고 하니까요.
    세월호도 여기까지만 하자고 말한다면 그만하자는 의견일 테니 중립이 나올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의견은 흑과 백으로 갈릴 수밖에 없는 거죠.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의견개진 자체를 안해요.
    중립이 아니라 말 자체를 안하는 건데,
    생각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분명 자기 생각은 흑과 백 둘 중 하나는 있을텐데,
    그 말을 안하는 이유는 아마도 지지층 때문일거라는 거죠.
    편하게살자(2015-12-26 05:49:36)211.181.***.10추천 0
    저는 의견개진 자체를 안 하는 것이 지지층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스탠스 자체가 좌우의 사이에만 있지 위아래의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둘 다 나쁘니까 난 하지 않겠어
    라는 말이 과연 지지층을 잃지 않겠다는 신념만으로 가능하냐는 것이지요
    원론적인 말을 하면서 한 치의 내색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
    라는 말이 얼마나 가슴에 못을 박는 단어인지 알면서??

    전 그건 아니라고 봐요
    실제로 폭력이라는 걸 나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데메테르(2015-12-26 06:03:26)추천 0
    편하게살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님 생각이 옳을 수도 있고,
    제 생각이 옳을 수도 있겠죠.

    저는 그냥 이 모든 걸 정치적 스텐스라고 본 거니까요.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
    말씀하신대로 그게 세월호유족들에게 못을 박는 단어임에도 한 이유는,
    다분히 정치적이라고 보거든요.
    세월호 추모하는 분들도 납득할 수 있는,
    그러면서 세월호 그만 추모하자는 놈들도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어정쩡한 답변인 거죠.
    사실상 의견개진을 안 한 셈이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냥 하나의 생각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가 아닌 이상에 정답은 모르는 거니까요.
    쿼트란(2015-12-26 06:22:11)112.163.***.222추천 3/2
    안철수  은근히 동정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엑스맨일뿐
    정치 정자도 모르는 듯 합니다
    댓글 1개 ▲
    데메테르(2015-12-26 06:35:11)추천 2
    쿼트란

    동정한 적 없습니다.
    저는 정치인을 동정하지 않아요.

    다만 왜 저렇게 되었나 생각해본 것일 뿐입니다.
    현재로써는 말씀하신대로 엑스맨이 되었죠.
    그럼 왜 한 때는 새로운 정치메시아로 불렸던 사람이,
    이렇게 엑스맨으로 전락했는가도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새누리 대 반새누리 정치구도는 계속될 거고,
    제2안철수, 제3의 안철수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똑같은 걸 답습해서는 안됩니다.
    꺼먼거허연거(2015-12-26 06:50:29)59.22.***.34추천 4
    새누리가 심어논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간첩들이 더 나서서 빨갱이 빨갱이 하고 그러거든요
    안그럼 들키니까

    그래서
    새누리에 더 발끈 하는걸지도
    댓글 0개 ▲
    타히티아리팬(2015-12-26 06:52:45)1.250.***.244추천 3
    조선일보만 읽어보며 정치하면 딱 저렇게 합니다.
    게다가, 좀 웃긴 건 2012년 안철수 현상에 안철수 본인도 속았다는 것이 더 문제...
    본시 그게 언론이 만들어 준 스타 정치인인데 그게 본인 실력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대통령에 집착하는 것도 그런 거라고 볼 수 있어요.
    댓글 0개 ▲
    기는굼벵이(2015-12-26 07:13:17)183.102.***.24추천 4
    그냥  철수이야기는 안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관심두기도 싫고요 관심 1도 주고싶지 않내요

    그냥 철수가 힘을내서 한길이나 승용, 지원이 형들을 모시고 가길 바랄뿐입니다.

    그럼 전 눈물을 흘리며 기립해서 박수칠겁니다.
    댓글 0개 ▲
    유체이탈각하(2015-12-26 10:00:13)39.112.***.216추천 4
    그냥 대통령이 목표라서 그런겁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12-26 10:28:25
    지오이드(2015-12-26 10:37:42)182.230.***.229추천 7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안철수 같은 타입. 사장들 한테서 흔히 발견되는 형태거든요. 어떤 사안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듣고싶어하는 말을 교묘히 섞고 모호한 표현을 하죠.  본심을 절대 이야기 하지 않아요
    그래놓고 결과가 마음에 들면 별다는 반응없이 챙기기만 하고 마음에 안들면 모호한 표현중에 하나를 이용해서 빠져나가죠
    책임을 안지고 결과만 챙기려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의 모습입니다 상대는 이용의 대상일뿐 상생이 되지않죠
    게다가 사장은 회사내 사실상 1인독재 아닙니까? 동지의 개념이 없죠
    그래서 주변에 측근 또는 멘토로 회자된 인물이 다 떠난거죠 남을 이용해서 이득만 취하려는 소인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2개 ▲
    지오이드(2015-12-26 10:44:34)182.230.***.229추천 5
    굳이 문재인과 비교하자면, 문재인은 권력의지가 크게 강한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저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권력을 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이 자신에게도 고통으로 느껴지는 공감능력이죠. 안철수는 이익의 관점으로 보니 세월호 같은 참사도 아마 무덤덤
    하거나 남의 일이죠. 나를 희생하더라도 국민의 희생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 이게 문제인의 현재상태로 보여집니다
    안철수는 사장의 이기심이 근자감에 기대어 권력욕으로 확장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콩국수(2015-12-26 12:40:36)121.160.***.107추천 0
    격하게 공감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정권교체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본인이 아니어도 된다라는 말씀을 하시죠. 소인배는 물론 여러 정치적인 큰 선택에서 기회주의자 적인 행보를 보인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얼마전 당신은 "국정교과서로 서울에서 모였을대, 당신은 뭐했나?" 라고 물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다나옵니다." 하고 안철수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사람을 경멸하는 표정이 사진에 찍혔었죠. 특히 대권을 노리는 후보가 말씀처럼 국민의 희생을 막아야한다는 절박함도 없으며 결국 자신은 오로지 대통령만 하고 싶다는 행보는 도저히 용서하기 힘듭니다.
    [본인삭제]하마상(2015-12-26 11:08:33)211.36.***.16추천 0
    댓글 0개 ▲
    태산마루(2015-12-26 12:08:21)173.245.***.206추천 2
    요약 하자면,
    안철수의 기반은 중도.
    그런데 한국에서 중도라 씨불대는 사람들은 솔까 대부분 쪼다.
    고로 쪼다 짓을 해야 지지층을 붙잡을수 있음.
    댓글 0개 ▲
    적색경보(2015-12-26 12:25:18)223.33.***.182추천 0
    지지율을 등에 엎고 단번에 왕관을 잡을려고 했으나 실패
    그리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 중이나 밑천 드러나면서 거품이 쫙 빠진거죠

    근래에 하는 걸 보면 공감능력 없는 것이나 되지도 않는 구라치는 걸 보면 박근혜랑 똑같던데요?
    댓글 0개 ▲
    사과멜론(2015-12-26 12:28:12)182.227.***.203추천 0
    비교적 안철수를 잘 집어낸 글이라고 봐요. 저도 안철수 지지를 철회한 사람이지만. 오유에는 만악의 근원 쓰레기 수준으로 안철수를 비판하는 분위기가 강해서 안철수에 대한 제대로된 시각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무엇이 어떻게 왜 잘못되었는지 차근차근 분석해 보는것도 참 좋을꺼라고 봐요. 안철수는 이명박쁘락치야. 안철수는 새누리 이중대야. 안철수는 기업의 후원을 받는 재벌들의 카드야. 안철수는... 이런건 좀 음모론적인 시각도 있고 일차원 적인 해석도 있거든요.

    안풍도 사기에 일어난 것이라는 둥 폄하만 하면 정말 중요한걸 못봐요. 안철수가 잘못하고 있다는것에는 모두 동의하나 그 분석과 비판은 좀 더 합리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0개 ▲
    콩국수(2015-12-26 12:45:04)121.160.***.107추천 0
    좋은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글 대부분 공감합니다.

    마지막 단락에서 살짝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원래부터 정치 신념은 커녕 신념이라고 부를만한 요소가 없는 사람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대학생들은 치열하게 학생운동을 하고 있을 때 조차 본인의 입신양명을 힘썼으니까요. 물론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에서라도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마음의 빚이라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안철수는 무조건 낡은 진보, 구태 정치라며 당시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돌려까기만 하죠.

    비판을 할때 하더라도 건전한 비판이 되어야지 떼쓰듯이 비난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새정치라며 비판의 대상인 낡은 진보보다 더 못된 짓, 탈당한 사람들을 주워모으는 비열한 짓을 하죠. 대권을 노리는 후보라면 이러한 이중적인 기회주의 행보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세노르말(2015-12-26 13:11:10)125.184.***.132추천 1
    한마디로 안철수는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냥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말을 적당히 하는것 뿐임.
    기존 정치권을 모두까고 자신이 설 자리를 만들기 위해 새정치를 내새웠고
    대선에 가장 큰 걸림돌인 문재인을 견제하고 쳐내기위해 혁신을 내세운거고
    너무 정치색이 강하면 곤란하니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거나 둘다 잘못했다는 식으로 발언했다가도
    요즘은 강철수 이미지가 필요하니까 또 정부비판도 한번쯤 해주고
    이 사람이 대통령되면 이명박근혜처럼 쑈 잘하고 유체이탈하는 발언 많이 할겁니다.
    지금도 국민들 우습게 보고 속이려고 하는데 대통령이 되면 더하겠죠.
    혁신의 대상들과 손잡고 지역감정 자극해서 새정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복지예산은 안주고 복지하겠다고 하거나 노동악법 만들어놓고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만들어주는척 하는거랑 크게 다를까싶네요.
    댓글 0개 ▲
    倭누리당(2015-12-27 00:06:07)182.226.***.34추천 0
    잘빠네
    댓글 1개 ▲
    데메테르(2015-12-27 07:29:39)추천 0
    이게 빠는 거라니..
    참 답답하네
    밑도 끝도 없이, 이유도 없이 낙인찍는게 참..

    아이디는 왜누리당인데,
    왜 하는 짓은 새누리당 지지자랑 똑같은지...
    시간아흐르렴(2015-12-28 17:16:51)121.165.***.70추천 0
    저도 처음에 안철수가 정치한다고 나왔을때 환영했습니다. 저는 " 기존 정치권에 빚이 없는 인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갚아야 할 빚이 없는 만큼 국민들이 원하는 국가를 만들어 줄 좋은 정치인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망에 찾아보니 안철수 자체가 "기득권세력"입니다. 그 출신부터가 그러하고 현재 V소사이어티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노조관련 발언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노조가 생기면 회사를 없애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 시작 또한  이명박 자문위원으로 시작하였고 현재 곁에 있는 사람들도 이명박 사람들입니다. 만일 안철수가 제대로 된 사람이였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침묵해서는 안됬습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처도 저는 숫자로 경제성장만 부르짓는 이전 대통령들과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는 노동안정성과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미래는 없을겁니다. 야당에서 대통령이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 되는게 중요합니다. 제 기준으로 볼때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 단순히 성향만 보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세월호, 국가정보원, 민중궐기대회등의 굵직한 일에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것을 보아도 행동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49940
    불안해지는 설 명절의 시작이네요 중용의길 25/01/25 00:55 276 3
    1249939
    형사소송법상 구속된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지면 2개월 더 구속이 유지되고 민주인생 25/01/25 00:46 249 5
    1249938
    섞열이 '구속 연장 불허'는 잘된 일 - (석방 아님) [1] 오호유우 25/01/25 00:24 459 8
    1249937
    난 마지막 탄핵심판에서 게임 끝난다고봄 [4] Whoisit 25/01/25 00:03 560 10
    1249936
    국민일보 = [단독] 검찰, 윤석열 구속기간 연장 법원에 재신청 방침 [1] 민주인생 25/01/24 23:49 263 3
    1249935
    정청래 근황 [4] 펌글 오호유우 25/01/24 23:47 674 20
    1249934
    지금 미국은.... [3] 근드운 25/01/24 23:21 428 5
    1249933
    이진숙이 방통위원장 돌아가자마자 하고 있는짓... [10] 근드운 25/01/24 23:14 595 17
    1249932
    [김어준 다스뵈이다] 투블럭과 카키맨, 법원폭동 배후, 명태균과 안철수 퇴개미 25/01/24 23:13 170 4
    1249931
    남편이 아내를 사랑했다 [1] gesto 25/01/24 22:55 382 0
    1249930
    법원의 윤석열 구속 수사 연장 불허는 [4] 근드운 25/01/24 22:51 661 12
    1249929
    공권력을 사권력으로 이용하는 역겨운 새퀴들 창작글 愛Loveyou 25/01/24 22:45 242 5
    1249928
    윤석열 구속연장 불허는 [15] NeoGenius 25/01/24 22:31 658 12
    1249927
    극우의 늪에 빠진 청춘들을 구하라! [3] 창작글 전피디 25/01/24 22:26 356 3
    1249926
    뭔가 소름돋는걸 눈치챘습니다!! [1] 박법학박사 25/01/24 22:13 620 8
    1249925
    씹선비들은 계룡산곰돌이 25/01/24 21:29 248 2
    1249924
    순대 아픈가요? [4] NeoGenius 25/01/24 21:26 477 9
    1249923
    민주당을 대표하는자와 국힘당을 대표하는자의 차이... 근드운 25/01/24 21:16 337 7
    1249922
    뉴스보니 [2] 계룡산곰돌이 25/01/24 21:10 414 7
    1249921
    尹, 변론 다음 날 옥중 설 편지…“국민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나” [10] 수리수리얍12 25/01/24 20:15 394 10
    1249920
    박영식 김태현의 일방통행 국회에 공해 근무 '요원'이 있다!-1/24방 수리수리얍12 25/01/24 20:11 136 2
    1249919
    내란 수괴 찬양하며 이재명 구속 악다구니쓰는 내란 빨갱이들 [3] 계룡산곰돌이 25/01/24 20:00 338 4
    1249918
    "구속영장 떨어지면 서부지법에 침투, 돌진"...출입문 열어주고 셔터문 계룡산곰돌이 25/01/24 19:49 405 7
    1249917
    권선동이 명절 지원 현장을 방문하면 발생하는 일!!!!!!!! [3] 계룡산곰돌이 25/01/24 19:49 428 4
    1249916
    02-6264-7521 여론조사 [4] 동동빠 25/01/24 19:42 467 7
    1249915
    제가 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제껴야 합니다 디독 25/01/24 19:14 246 1
    1249914
    역사학자 전우용,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다 계룡산곰돌이 25/01/24 19:10 359 6
    1249913
    사과는 않고 거짓 해명만 계룡산곰돌이 25/01/24 18:44 223 3
    1249912
    커지는 공분에 사과했지만 내란 옹호에 논란은 확산 [2] 계룡산곰돌이 25/01/24 18:44 356 4
    1249911
    최상목 쪽지 증거채택 과정 OMG! 25/01/24 18:40 426 8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